유기농카페 -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

bamm

예쁜 핑크뮬리가 인상적이었다.
커피맛도 일품이었다.

김정숙

튜울립이 핀 아름다운 카페 ' 유기농 카페'입니다. 일년 내내 꽃을 피우는데 너무 좋아요. 자주 와야겠어요. 늦가을에는 핑크몰리가 피어 멋진때 꼭 다시 와야겠어요

조유희

SNS에서 보고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날씨가 맑았다면 훨씬 예쁜 사진을 많이 건졌을거같아요^^ 음료수가격이 저렴한편은 아닙니다.그리넓지않은 꽃밭에 입장하려면 음료수를 구매하던지 아님 입장료 5천원 내고 팔찌착용후 입장가능합니다.애견동반 가능합니다.

이정규

따뜻한 봄햇살이 너무 좋은 날 방문했어요. 옥수수라떼와 카페라떼를 하나씩 주문해서 야외에 마셨어요. 유기농이라 그런지 가격대가 조금 높아요. 밖에 여러 색깔의 튤립이 예뻐요. 더 많았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이윤희

샤스타데이지가 예쁘다는 얘길 듣고 가본 유기농까페~~~역시나 넘 예뻤다.셔스타데이지가 펼쳐진 까페 야외에는 예쁜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이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쁘게 나왔다.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곳~~~다른 계절엔 어떤 모습일지 다시 가고 싶은 까페~~

우주맛와플

시즌이 어니라 그런가 분위기가 아쉬웠지만 망고빙수는 만족.

young B. Y.

신북읍 지내리에 있는 유기농카페 ~~~
젊은세대에게는 핫한 장소로 널리 알려진 곳 ~~~
봄에는 튤립, 5 ~ 6월에는 수국과 해바라기, 메리골드가, 7 ~ 8월에는 수국, 백일홍이, 9 ~ 10월에는 핑크물리와 팜파스등으로 유명해진 곳이다 ~~~
11월초인 현재도 핑크물리가 조금 남아 있는것을 볼수 있다 ~~~
1인1메뉴로 입장료는 5,000원인데 음료값에 포함되어 있다 ~~~
음료를 주문하지 않으면 입장료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
꽃밭뒤로는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저녁못이라는 저수지가 위치하고 있어 둑방에 올라가 의자에 앉아 저수지를 바라보며 커피한잔 하는것도 좋을듯 하다 ~~~

VERITA

지내리 저수지 뒷쪽에 위치한 꽃밭을 가진 카페에요.
카페 건물은 3층이지만 1층만 운영하고 있어요.
요즘 한창 날씨가 싸늘해지고 있어서 수국은 다 죽었고 나머지 꽃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이 곳의 시그니처는 옥수수 크럼블 라떼!
<개인적인 의견>
*옥수수 크럼블 라떼
캔 옥수수와 크럼블, 휘핑크림으로 이루어진 크림라떼 구조에요.
옥수수의 깊고 진한 구수함을 원했는데 많이 아쉽더라구요.
크럼블은 소보루 같은 느낌이고 크림에서는 옥수수 맛이 거의 안났어요. 얼음도 7~8알 정도 들어있어서 양도 적다고 생각됬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분위기도 좋고 사진찍기에는 안성맞춤이에요.
이 날은 비가 온 직후일뿐...ㅠㅠ
사진 찍기에는 좋은 곳이지만 옥수수 크럼블 라떼는 마시고 후회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