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탕수육 - 동해시, 강원특별자치도

전수영

캐치테이블 해서 예약하시는게 좋습니다. 토욜 저녁에 4팀 웨이팅 후에 입장했습니다
문어가 전혀 질기지 않고 야들하게 맛있는게 돼지 고기도 부드럽게 씹혀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단, 짬뽕은 좀 짠편인데 저는 짜게 먹어서 맛있었어요

Doim K.

한번은 꼭 먹어봐야 할 맛인거같아요. 짬뽕, 짜장면은 별로고 탕수육은 맛있어요. 문어만 있는 탕수육도 궁금해서 주문했는데 더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Siyeon Y.

묵호맛집 검색하면 늘 상단에 뜨는 곳입니다.
묵호여행 4번갈동안 바닷가에서 웬 탕수육인가하고 패스했던 곳을 이번에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면류는 주문하면 5분 안에 나오는듯하고
탕수육은 시간이 좀더 걸립니다.

탕수육: 탕수육이 상호명이 곳답게 맛있습니다.
돼지고기와 문어가 함께 튀겨져있는데
두재료 모두 부드럽게 잘 씹힙니다
튀기는 기술이 없다면 둘중하나는 질길법도 한데 이로 잘라먹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소스가 부어져나오는데도 마지막까지 바삭합니다. 튀김옷의 밀가루냄새도 안나고
정말 맛있는 탕수육이었습니다.

짬뽕: 제 입맛에는 조금 짰습니다.
그렇지만 토핑되어 있는 문어는 맛있었습니다.

저는 평일에 방문해 웨이팅이 없었지만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웨이팅 있는것 같습니다.

혼자가신다면 탕수육
둘이가신다면 탕수육 큰사이즈 추천합니다

Sol Y.

항구쪽 횟집들은 하도 눈탱이를 쳐서 어쩔수없이 간 곳.

쟁반짜장은 평범해요. 너무 달아서 다 먹고나면 입이 얼얼합니다. 그냥 전국 어느 동네에서나 맛볼수 있는 맛.
탕수육은 맛있습니다. 고기와 문어를 붙여서 튀긴게 인상깊네요. 안심도 두툼하고 신선합니다. 반반 탕수육 시켰는데, 양념탕수육은 치킨강정같은 맛이 납니다.

그냥 문어탕수육이란게 있구나 라고 딱 한 번 체험해볼만합니다.
음식 양은 많고, 직원분 적당히 친절하세요.

역시 관광지치고 맛집 없네요.

김혜령

탕수육은 다른분들 말처럼 진짜 맛있어요. 짬뽕은 문어가 야들야들하고 내용물도 많아 좋았는데, 정말 너무너무 짰어요. 평일 마지막 타임에 간 것이어서 국물이 쫄아서 짠 것일 수 있지만, 너무짜서 국물 다 남겼어요.

밍밍밍밍 (.

도째비골 구경왓다가 우연히 찾아서 들린 곳인데 5시도 안됐는데 웨이팅이 벌써 잇는 유명한 집이더라구요.
문어짬뽕과 탕수육 맛 반반인걸 시켯는데 문어랑 등심을 튀겨서 같이 먹을 수 잇는게 특이했고 양념은 탕수육 양념이랑 약간 닭강정 같은 맛이 나는 양념이어서 탕수육+닭강정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ㅎㅎ특이하고 맛은 있었습니다. 근데 튀김이 너무 튀겨졋는지 너무 까칠해서 입천장이 까질뻔..ㅎㅎ; 짬뽕은.......생각보다 너무 그저그랫습니다......ㅎㅎ
면을 미리 삶아놓으신건지 먼가 좀 식감이 국물이랑 따로노는 느낌이었습니다. 웨이팅이 길었다면 좀 시간 아까웟을꺼 같은데 바로 들어가서 먹기엔 만족했습니다. 탕수육은 추천👍

먹죽귀

동해 묵호항 근처에 위치한
거동탕수육 다녀왔어요

브레이크타임 전에 도착했는데도
5팀정도 대기 중이었어 테이블링
기계로 미리 선주문 해야합니다

탕수육 외에 짬뽕도 판매한데
문어와 오징어통짬뽕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거동탕수육 반반으로
주문했고 살짝 매콩한 맛과
일반적인 탕수육이 나왔어요

겉보기엔 특별하지 않은 탕수육
이었지만 한입 베어무니 와일드한
바삭한 튀김옷 속으로 갑자기
문어의 쫄깃함이 섞여지는데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콤한 맛이 제 입맛에
더 맞았는데 기본도 맛있어 무조건
반반 주문할거 같아요

치킨과 문어를 따로 튀겨 주는 곳은
가봤는데 이렇게 두 재료를 한번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하나

오징어짬뽕 맛있었어요 국물이 깊어요
짜장도 맛있었어요 양파 가득
문어 탕수육 식감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