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휴게소 - 화천군, 강원특별자치도

sunghwa C.

세상 사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천상의 장소입니다. 고통 끝에 해산령을 넘어오면 터널을 지나 바로 이곳 휴게소에서 인심좋은 사장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권동주

여기 산나물비빔밥 맛있어요 고추장 넣지않고 처음엔 그냥 비벼서 드시다가 고추장 넣고 비벼 드시는 것도 괜찮겠지만 저는 고추장 빼고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Lee- A. G.

자전거! 바이크!
꼬불 꼬불 고개를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맛집입니다.
백숙은 예약을 해야 하지만...
다음 기회에 꼭 먹어봐야 겠네요^^

전 산채비빔밥을 먹었어요.
사장님 인심이 좋으셔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5월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벚꽃이 펴 있어요.
터널 지나자마자 나오는 곳인데..
터널 지나다가 얼어 죽을 뻔.

라이딩의 즐거움은 음식인데...
오르고 내리는 재미도 있는데다 음식까지 맛있어서 더 잘거웠던 하루었네요 ^^

이관희

평화의 댐 가기전 해산령 정상의 최북단, 최고봉, 최장터널인 해산터널을 나가자마자 바로 좌측 산자락에 위치한 매점 겸 식당으로 오토바이족, 싸이클족, 자가용족 등 평화의 댐을 찾아 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식당입니다.
식당주인이 직접 재배한 산양삼 등 자연산 약초 판매와 산삼토종닭 능이백숙, 도구리 산채비빔밥, 묵국수, 도토리묵 등이 주메뉴입니다. 산채비빔밥을 주문하면 '도구리'라고 하는 목기에 산채와 밥이 담겨 나오는데 들기름으로 조미한 산채의 맛이 고소합니다.
특이한 것은 산채비빔밥에는 인원수 만큼 조그만 산양삼이 올려져 나옵니다. 모든 재료를 주인내외가 직접 산에서 채취한 것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먹어본 산채비빔밥 중 최고입니다.

꽃란

백숙 꼭 예약하고가셔서 드셔보세요 ..
국물이 진국입니다!!! 양이엄청많아요~
5-6명 먹을수있는양입니다
서비스도 팍팍주시고 귀한술도 주시는 사장님 인심 최고~~여름에 또들리기로했어요
배불러서 먹어보지못한 산채비빔밥이랑 감자전도 꼭먹어보고싶네요

김도형

인심 후하시고 음식맛도 정말 좋아요. 근처에 오면 꼭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산삼막걸리도 달지않고 삼도 많이 들어서 맛있었습니다.

Freeman

자전거 라이딩으로 죽자살자 올라간 해산령. 약 해발710m. 자전거 라이딩 길이 7km

오태곤

주인님의
친철함과 음식이 맛있습니다.
가격또한 착한가격에 나물이 현지에서 생산된 것으로 사용 정말 후회 없습니다.
평화의 땜 가는길에 들렸는데 오는 길에도 들러 맛나게 먹고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