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어축제장 - 평창군, 강원특별자치도

Sangtae K.

평창 송어축제, 송어는 열목어로 연어과에 속한다. 평창이 송어를 국내에서 최초로 성공한 곳이다. 규모가 산천어축제보다 크지는 않지만 적당한 규모에 잘 준비된 축제인 것 같다. 낚시하는 비용이 생각보다 비싸다고 느껴졌다. 송어회는 싱싱한 맛이 제대로다.

어메이징 G.

홍보 비디오를 보고 갔는데, 3시간 정도 낚시를 해도 한 마리도 못 잡아서 옆에서 고기를 잘 잡는 사람에게 물어봤더니, 비싼 낚시 장비를 가져와야 잘 잡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헐... 한 사람당 2만 5천 원인데, 돈 아깝다는 생각뿐, 그리고 상품권은 현장에서 사용은 농산물센터에서만 가능하고 회를 뜨거나 굽는데는 사용불가합니다. 같은 장소의 축제인데 상호 협조도 안되어있어고 돈벌이에만 혈안되어 있다는 생각과 직원들도 그리 친절하지 않습니다. 오후5시까지인데 종료시간전에 직원들이 종료를 서두르고 바로 퇴근해버리는 분위기고 끝까지 서비스해주지 않는것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회센터도 물고기 못잡은 사람이 사먹으려해도 4시반에 영업 종료되어 이용불가 총체적으로 안좋네요.

BH ?. J.

얼음낚시하러 왔다가 놀이기구만 타다 갑니다 ㅎㅎ 송어가 참 안잡히더라고요🥲

그래도 주위 고수분들이 아이들 이쁘다고 2마리 나눠줘서 한마리는 회뜨고 한마리는 구이해서 잘먹었습니다.

화천까지 안가도 얼음낚시 축제 잼나게 즐길수있었네요 ㅎㅎ

잘놀고갑니다.😉

최석정

평창의 겨울 축제. 낚시대는 현장 판매함.
입장권도 현장판매하고, 텐트 낚시만 예약됨.
낚시 후 잡은 송어는 바로 구워 주거나 회로 썰어 줌.
사람이 많아 주차가 쉽지 않다.
축제장 바로 앞에 농협 하나로 마트가 있고, 근처에 축협도 있다.평창 여행시 스키 후 낚시체험하면서 2박3일정도 여행하면 좋을듯.

임유진

비추입니다 고기 비싼지 안풀어요!
1인 1마리도 못잡고 크기는 큰데 돈주고 사먹는게 싸요
1마리 2만원! 낚시 하지말고 손으로 잡는거 추천합니다
손잡기는 2만원에 1마리 약손되며 2마리도 가능합니다
아빠들만 희생합시다~^^
작년 기억으로는 산천어 축제 가는게 훨 좋아요
송어는 커서 그런지 산천어 만큼 풀지 않고 비싸기만해요
절대 가지마세요 산천어 축제가 훨 가성비 좋아요

냥이

방송에서 보고 방문했는데 실망 했습니다.
오픈시간에 들어가서 2시간 했는데 한마리도 못잡고
돌아 왔습니다.
방송에서는 빈손으로 가지않고 송어 한마리씩 들고갈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그냥 빈손으로
돌아 왔습니다. ㅜ.ㅜ
더군다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11시에 예정이었던
맨손잡기도 취소 되었습니다.
여기 가려고 낚시대도 샀는데.....
다음에는 그냥 횟집가서 사먹으렵니다...
그게더 싸게 먹히겠네요.

sunny

장작에 구워진 생선구이 너무마싯어요.

Love T. (.

날씨가 영하4ㅡ5도 안밖이라 얼음눈썰매는 정오가 넘으면 얼음이 녹을 우려때문에 입장을 제한한다.유일하게 무료로 누릴수있는 액티브인데..
송어맨손잡기와 어린이실내낚시터는 인기~
특히,어린이실내낚시터는 인당15000에 송어한마리는 무조건 잡히게끔하니.현장에서 활송어한마리에 15000원하는걸 감안하면,아이들이 경험도하고 송어도잡고 일석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