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항산 - 태백시

덕항산: 아름다운 산봉우리와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곳

덕항산은 대한민국 강원도 태백시 지역에 위치한 웅장한 산봉우리입니다. 주소는 주소: 대한민국 태백시 덕항산.이며, 현재 공식적인 웹사이트나 전화번호는 제공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48개의 Google My Business 리뷰를 통해 많은 등산객들이 덕항산을 방문하여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평균 점수는 3.7/5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냅니다.

덕항산의 특징과 매력

덕항산은 특히 산봉우리로서의 뛰어난 자태를 자랑합니다.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며, 가파른 경사와 좁은 길들이 많아 도전적인 산행을 즐기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300미터에서 1071미터까지의 급경사 구간은 많은 등산객들에게 힘든 코스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등산로의 특성상, 덕항산은 지그재그 형태의 길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하산 시에도 마찬가지로 가파른 경사가 존재하며, 아래를 내려다보는 시야는 다소 아찔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주요 탐방 코스 및 시설

예수원 코스: 가장 짧은 코스로, 숲길을 따라 진행되므로 탁 트인 전망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100대국산에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코스입니다.
골말-덕항산정상-환선봉-환선굴 코스: 가장 인기 있는 코스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골말입구에서 시작하여 정상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특히 급경사 구간이 많아 체력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환선봉과 환선굴은 덕항산 산행의 하이라이트입니다.

환선굴 입구에서 매표소까지는 언덕길 공사가 완료되어 일반 등산객들도 비교적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정비되었습니다. 하지만, 전망대는 낙석으로 인해 인공적으로 보강되었지만, 안전 문제가 제기되어 현재는 폐쇄된 상태입니다.

방문 시 유의사항 및 추천 정보

주차: 아랫쪽 주차장에 주차하고, 화장실 근처에서 출발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등산객 입장료는 1500원입니다.
준비물: 충분한 물과 간식, 편안한 등산복과 신발을 준비하십시오.
안전: 급경사 구간에서는 특히 주의하여 안전하게 산행하십시오.
시간: 정상까지 오르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십시오.

덕항산은 웅장한 자연경관과 도전적인 산행 경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특히 백두대간의 길을 따라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하여 산행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태백시를 방문하신다면, 덕항산을 꼭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 의 리뷰 덕항산

이원모

4/5

골말-덕항산정상-환선봉-환선굴

아침 8시에 도착하니 주차장은 널널하네요. 아랫쪽주차장 화장실근처에 주차하고, 등산객입장료1500원을 내고 올라가다보면 왼쪽에 화장실뒤로 골말입구로 올라갑니다. 엄청가파릅니다. 고도300미터정도에서 1071미터정상까지 좁은 가파른길을 쭈~~~욱 올라갑니다. 5분에 한번은 쉰듯합니다. 덕항산정상은 정상석은 없습니다. 환선봉이 조금더 높습니다. 하산길도 만만치않은 가파른길입니다. 오죽하면 길은 지그재그로 만들었나, 싶을정도입니다. 아래서 위쪽을 보는것만으로도 아찔합니다. 전망대라고 2군데가 있는데, 낙석으로 인공 전망대가 훼손되어 위험합니다. 환선굴입구에서 매표소까지는 언덕길공사를 해서 일반이 다니기는 쉽게 다닐수있게 되어있습니다.

안세영

3/5

최단코스인 예수원 코스는 조망이 없이 숲길만 걷습니다. 이게 왜 100대산인지 궁금하더군요. 백두대간 길에 스쳐지나는 것을 추천합니다.

YP-MO

4/5

덕항산에 가는 가장 빠른 길은 태백터미널에서 오전 6시10분, 9시35분, 오후12시에 예수원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겁니다(20년 6월 기준). 시골에 있는 터미널은 버스시간표가 자주 바뀌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능선길은 평탄하지만 나무로 시야가 가려져있어서 하산길이나 지각산 환선봉 정상석 뒤를 제외하고는 전망대가 없습니다.

삼척쪽으로 하산하는 길에는 경사가 가파르고 낙석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하지만, 군데군데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카르스트 지형은 정말 멋있습니다. 마치 무협지에 나오는 곳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내려가는 길에 1시간 정도 시간을 잡고 환선굴에서 더위를 피하고 오는걸 추천합니다. 입장료는 4,500원(현금 불가)이지만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나마늘 (.

4/5

태백시의 많은 산 중의 한 곳. 다양한 등산로가 있는 산으로 인기가 좋다. 가장 짧은 코스는 예수원 쪽으로 올라가는 코스다. 여름에는 숲이 무척 울창해서 길이 안보일 정도.

최종민

4/5

12월4일 맑음
예수원--> 구부시령-->덕항산 -->자암재 --> 댓재휴게소
백두대간의 한구간..온산에 나뭇잎 다떨어지고나니
대간길따라 삼척 앞바다와 올망졸망한 산들의 파도와
눈이 시리도록 푸른하늘이 이어지는 길이다.
여름에 오면 탁트인 시야와 절벽에서
불어대는 바람이 발걸음을 가볍게 할것 같다.

박철호

4/5

산행중엔 산행인지 둘레길인지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이 산이 그러합니다..

최두진

5/5

아름다운 100대명산 백두대간

바람따라서

5/5

100대명산 백두대간 덕항산, 환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