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폭포 -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

hyun J. P.

천불동계곡의 마지막 폭포라고
써져있는데 희운각쪽으로
올라가다보며 작은 폭포가 하나 더 있음

여기까지를 천불동계곡이라고 하는듯하며
비가 오고나면 수량이 많아
폭포소리도 장쾌하고
보는것 만으로도 시원한 폭포

낙석위험구간에 위치해 있어서
위로 보호망이 있으며

천당폭포 바로 아래쪽으로도
좁은 헙곡을 따라
물줄기가 흘러가는 경치도 좋음

afoofa J. (.

오대산 소금강협곡과 생성원인과 연대가 비슷한 천불동계곡.
소금강에 자세한 해설판이 많다.
비교 검색 확인의 과정을 거치면 좀 더 풍부한 지식을 가질 수 있다.

Youngmin S.

비록 얼어붙어 있는 폭포였지만 그 모습 역시 너무나도 멋있는 곳이었습니다.

송주은

인스타 사진을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하실것 같아요.

김순녀

가을(10월 8일) 산행임에도 주말에 내린 비로
폭포는 웅장 했다. 설악산 천불동 계곡 양폭
산장을 지나면서 첫 번 째로 만나는 폭포.
주변 풍관이 거침이 없고 폭포 줄기는 양쪽으로 묵직한 바위를 가르며 시원히 낙하 한다.
그만큼 소리 또한 명쾌 하다. 가히 천당에 와
있는 기분을 느낄 만큼 아름다운 폭포다.

汝昄 ?.

속초시 설악동에서 시작되는 천불동계곡의 끝에 다다르면 우거진 나뭇가지 사이로 우렁찬 소리와 함께 한줄기의 폭포가 나타난다. 이곳이 바로 설악동에서 약 7.8km 떨어져 있는 천당폭포다. 여기서 보면 하늘은 더 작아지고, 주위는 바위숲과 물뿐이어서 세속의 때는 다 씻겨진 듯 개운해지고 마치 자기 몸이 자연의 일부가 되는 듯한 착각마저 든다.

WY H.

이름처럼 이승의 풍경이 아닌 듯, 신선들이 노닐던 곳 같습니다. 웅장한 설악의 산봉우리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의 모습은 잊혀지기 어려운 장관이라 하겠습니다. 동양화에 나오는 멋진 폭포 그림들은 아마도 이런 곳을 보고 그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미경

가음의 정취를 머금어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