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사 - 함안군, 경상남도

장춘사 개요

장춘사는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에 위치한 불교 사찰로, 그 역사는 오래되었습니다. 정확한 창건 시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815년(신라 현덕왕 7년) 신라의 무염국사가 침략을 물리친 후 전답을 하사받아 건립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현재 정확한 창건 이후의 내력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1979년 대웅전이 건립되면서 중수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주요 특징과 위치

장춘사는 특히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높습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자료의 제16호인 대웅전, 제7호인 석조여래상, 그리고 현재는 4층석탑만 남아있지만 제68호인 오층석탑 등 3점의 문화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사찰로 가는 길은 좁아 안전한 운전이 필수적이며, 출입구는 작고 무릉산장춘사라는 간단한 현판만 걸려 있습니다. 이 곳은 무릉산(고도 568m) 7부능선 자락 깊은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어, 사찰을 방문하기 전에 교통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차 시설은 넓지 않으므로, 도착 전에 이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 정보와 꼭 알아봐야 할 점

장춘사는 아직 비구니 절인지 확실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주지스님은 법연스님으로, 비구니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사찰에서는 다양한 불교 행사와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건축적으로 중요한 건물들이 많아 사찰 건축 연구를 위해 방문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 의 리뷰 장춘사

허수

3/5

815년(신라현덕왕7년)에 신라 무염국사가 침략을 일삼던 왜적을 불력으로 물리치자 왕이 전답을 하사 하였고 그땅에 장춘사를 창건하였다고 전해오지만 이를 뒷받침할 문헌자료가 남아 있지 않고 창건 이후의 내력도 전혀 알려진 바 잆다고 한다. 다만 1979년 대웅전을 건립하였으니 그즈음 중수한 것이 아니겠냐 추측이 가능할 것 같다. 장춘사는 지정문화재 3점을 보유하고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자료 제16호 대웅전, 제7호 석조여래상, 제68호 오층석탑(현재는4층석탑만 남았음) 등이다. 사실 일주문도 없고 사천왕도 없는 키작은 출입문에 '무릉산장춘사'라는 소박한 현판만 눈높이로 걸려 있다. 무릉산(568m)7부능선 자락 깊은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어서 사찰로 향하는 길이 좁아서 안전한 운전이 필수다.
또 주차시설 공간도 넓지가 않으니 참고해야 될것 같다. 그러나 길이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공사가 이어지고 있으니 큰걱정할 필요는 없겠다. 비구니 절 집인지는 확인은 못했지만 주지스님은 법연스님이라 비구니임은 틀림없겠다.

정선교

3/5

습기가 넘무 많은 장소군요..모기가 너무 많습니다.
찾는 사람이 많이 없어 보이나 조용히 기도하긴 좋을것 같습니다.
깊은 역사에 비해 좀 중후한 멋은 없어 보입니다.
단 깊은 산속인데도 임도를 함안에서 지원을 많이 했나봅니다.길은 좋습니다.

김태희

5/5

장춘사는 어머님의 품속 같은 편안하고 안락한 절입니다..

정종욱

5/5

큰 절은 아니지만 산에 둘러 싸여 있다는 느낌이 좋았어요. 무엇보다 공기가 좋고 멀리 산의 능선이 보이는 것도 좋았습니다.

ᆞᄃ김태언

5/5

조용한 곳에 있는 사찰이며,비구님스님이2분계시며,조계종입니다.

Ball H. (.

5/5

조용한 산속암자에서 기도할 수 있는 절 ^^

East R. K.

4/5

약사여래부처님의 가피를 받을 수 있는 고찰입니다
절집으로 가는 길이 운치가 있습니다.

박진규

3/5

조용해서 너무 좋아요
산골짜기 다람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