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밀돈까스 - 밀양시, 경상남도

June B.

가끔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먹는다는 부산 중앙동 소재의 유명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돈까츠의 완성도나 차림이 그곳과 비교해 전혀 부럽지 않은 수준. 바삭한 돈까츠와 깔끔한 우동이 기본 차림인데 생각 없이 들리셔도 만족하실 듯. 프렌차이즈여도 운영자가 신경쓰지 않으면 이 정도 퀄리티가 나오긴 힘들죠. 추천합니다.

엄상용

영남루에 왔다가 식당을 찾다가 방문했어요. 2대째 돈까스를 한다는데 맛이 좋았어요. 우동도 같이 하는데 괜찮습니다.

김원희

먼저 3줄요약하고 시작함
1.맛에비해 가격이 많이비쌈 사장님이 로봇들여오면서 돈 많이 쓰신듯 2년전과 비교해서 2000원이나 오름
2.서빙은 로봇이하는데 기본돈까스 기준 다른돈까스집이랑 가격차이는없음
3.위치가 골목에 있어 굳이찾아가서 먹을만한 매리트가 없음.
결론은 맨마지막 줄에.

첫째가격, 여기서 비싼거 먹는것 비추함
12000원짜리 가쓰오 돈까스+우동,
9500원 일반돈까스+우동 두개를 비교하자면
가쓰오 돈까스를 사먹을 메리트가 없음.
돈까스에 가쓰오올라감 끝
추가로 2년전 리뷰 보니깐 내가먹은 가쓰오돈까스+우동이 10000원이던데 딱 그가격이면 괜찮다 했을듯 로봇들여오고 키오스크 들여오고하면서 가격을 올린것 같은데 굳이?싶음

둘째로 서비스, 기본적으로 서빙이 로봇으로 서빙함 이거자체는 많이들 하니 불만없지만 굳이 왜 로봇으로 하는지 이해가 불가. 로봇서빙을 함으로써 인건비 줄이는것도 아님, 홀에 직원만 2명 주방에 요리사 1명(밖에서 본 바로는) 홀이 크고 좌석이 많긴한데 손님은 별로없어보임. 근데 일반 돈까스가 8000원? 다른데 돈까스잘하는집이랑 다를게 없는듯 차라리 가격이 착하고 로봇으로 하고 직원을 줄이는게 맞아보임

세번째로 음식, 가쓰오 돈까스+우동. 돈까스는 양은 나한테 적어보이긴한데 보통인듯. 맛은, 고기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튀김옷이 눅눅함 여기서 감점. 우동은 굳이 사먹을 맛 아님 면이며 국물이며 그냥 시판용같은맛. 면은 그냥 사서 쓰더라도 국물이 깊은맛이면 뭐라안함 그냥 오뎅국물보다 맹맹한맛 뭣도아님 비추. 그리고 같이나온 밑반찬과 소스. 밑반찬은 무난무난함 소스는 돈가스 소스랑 간장와사비,소금와사비인데 돈가스소스 맛있었고 생와사비아니라 실망. 와사비쪽은 손이 안갔음.

또 가계위치도 밀양특성상 가기힘든곳에 위치함 동네사람들만 먹는곳.

결론. 집이 바로앞이거나 지나가는길 아니면 가지마세요 돈아까움

Jae C. H.

명성 그대로 정말 맛있네요. 혼밥도 편안했습니다.

박종호 (. J.

깔끔한 돈까스 집, 엄청 특색있는 맛은 아니었다. 30분 넘게 대기하여 먹었으나, 그 정도의 맛인가에는 가우둥 하였다. 하지만 종업원들은 친절했고, 가계도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었다. 굉장히 정돈되어 보여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종석

훌륭한 돈가스 입니다.
밀양에 이런 식당이 있는 것이 부럽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Hye-In K.

미쳤음. 돈까스가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럽움. 와.
다음엔 곱배기 시켜서 남은거 싸갈꺼임. 포장도 간편한용기에 주심. 와.. 여긴 찐이야

하민구

깔끔하고 맛있는음식에 친절한 서비스가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