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 창원시, 경상남도

주소: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월잠리 주남저수지.
전화번호: 552253481.
웹사이트: changwon.go.kr
전문 분야: 관광 명소.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어린이에게 적합함.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96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4/5.

📌 의 위치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월잠리 주남저수지

⏰ 운영 시간 주남저수지

  • 월요일: 24시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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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월잠리 주남저수지에 위치한 저수지입니다. 주남저수지는 산남, 주남(용산), 동판 3개의 저수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면적은 6.02㎢이며 산남저수지(0.75㎢), 주남(용산)저수지(2.85㎢), 동판저수지(2.42㎢)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능 및 특징

주남저수지는 낙동강의 범람으로 생성된 배후습지성 호수로, 농업용수·공업용수 공급과 홍수 조절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 지역의 산림과 농업 지역에 따라 주변의 산림과 농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광 명소

주남저수지는 저수지 산책길이 잘 되어 있어 걷기에 좋으며, 어린이에게 적합한 관광 명소입니다. 휠체어 이용 가능하고 출입구와 주차장이 있습니다.

접근 정보

주남저수지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월잠리 주남저수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월잠리 주남저수지이며, 전화번호는 552-253-481입니다. 또한, 주변 지역의 관광 명소로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리뷰

주남저수지는 Google My Business에서 96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은 4.4/5이며, 이 회사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좋아합니다.

추가 정보

주남저수지는 재두루미, 부리저어새, 고니 등의 겨울 철새 도래지로 유명합니다. 또한, 가창오리는 멸종위기 동물이었습니다. 이 저수지는 산남, 주남(용산), 동판 3개의 저수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 지역의 농업용수·공업용수 공급과 홍수 조절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người에게 추천

주남저수지는 가족과 친구와 함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수지 산책길이 잘 되어 있어 걷기에 좋으며, 어린이에게 적합한 관광 명소입니다. 또한, 주변 지역의 농업용수·공업용수 공급과 홍수 조절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농업 및 관광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합니다.

contact

주남저수지는 https://www.changwon.go.kr/depart/contents.domId=0315010000를 통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소: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월잠리 주남저수지, 전화번호: 552-253-481로 연락을 취할 수 있습니다.

주남저수지는 가족과 친구와 함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수지 산책길이 잘 되어 있어 걷기에 좋으며, 어린이에게 적합한 관광 명소입니다. 또한, 주변 지역의 농업용수·공업용수 공급과 홍수 조절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농업 및 관광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합니다.

👍 의 리뷰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 - 창원시, 경상남도
Changho H.
5/5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일원에 있는 저수지로 산남, 주남(용산), 동판 3개의 저수지로 이루어져 있다. 배후습지성 호수로 멸종위기동물인 가창오리,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 부리저어새, 고니 등의 겨울 철새 도래지로 유명하다.
총면적은 6.02㎢이며 산남저수지(0.75㎢), 주남(용산)저수지(2.85㎢), 동판저수지(2.42㎢)로 이루어져 있다. 낙동강의 범람으로 생성된 배후습지성 호수로, 흔히 주남저수지라고 하면 산남, 주남(용산), 동판 세 저수지를 포괄하여 지칭하는 말이다. 남동쪽으로 금병산(271 .8m), 남쪽으로 봉림산(566.7m), 남서쪽으로 구룡산(433.5m), 북서쪽으로 백월산(428m)에 둘러싸여 있으며, 주변 지역의 농업용수·공업용수 공급과 홍수 조절 기능을 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일부 발췌함.

주남저수지 - 창원시, 경상남도
당산나무
5/5

저수지 산책길이 잘 되어 있어
걷기에 좋아요.

주남저수지 - 창원시, 경상남도
암쏘Happy
4/5

주남저수지 입구 주차장은 협소해서 많은 차량이 주차하긴 힘들구요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도로변을 따라 자갈길 주차장이 있으니 빈자리 주차하시면 됩니다.
산책로가 잘되어있고 한참을 쭉 걷다가 돌다리 간판지나 왼쪽으로 쭉 꺽어 들어가면 이쁜 양귀비 꽃들도 많이 피어 있었어요 ^^
그늘이 거의 없어서 모자 또는 선글라스 착용하시구요. 단점이라면 날아다니는 작은 벌레들이 엄청 심하게 많아요 다행히 코로나 덕에 마스크 착용해서 입엔 안들어 갔네요 ;;;

주남저수지 - 창원시, 경상남도
Namsook C.
5/5

주남 저수지에 여러번 갔다.
오늘처럼 맑은 가을 하늘과
부드러운 솜털 같은 구름들과,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들녁과
추수한 볏 단의 뭉치들과
간혹 강물에 튀어 오르는 물고기를 볼 수가 없었다.
맑은 강가에 비취는 구름에 반하고~~
아름다운 자연에 환호가 나오고~~
걷기에 좋은 탐방길을 끝까지 완주하여 턴해서 돌아오니 10km 정도였다.
힐링되어 오늘을 감사하며~~

주남저수지 - 창원시, 경상남도
설주
4/5

조류독감 발생으로 주남저수지 관람시설이 모두 통제되었습니다. 기간은 2022. 11. 02~AI 종료시까지. 기약없는 주남저수지 개방을 무한정 기다릴 수 없는 노릇이고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고자 주남저수지 탐방로 아래로 난 도로가를 따라 걸으며 드문드문 관찰되는 철새들의 군무를 살피려 애써봅니다. 그래도 만족하지 못하면 피사체를 최대한 끌어당겨 몇 장 사진으로 남깁니다.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는 낙동강하구 습지인데 1920년대부터 농경지 개간을 시작되면서 농업용수 공급과 홍수조절 기능을 갖춘 제방을 쌓아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라고 합니다. 이 저수지를 터잡아 매년 3만마리 이상의 가창오리, 재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 흰꼬리수리를 비롯하여 230여 종의 철새가 날아드니 명실상부한 철새도래지라 부를만 합니다.

주남저수지 인근에는 동판저수지, 산남저수지가 있고 주변 문화재로는 다호리고분군, 주남돌다리, 합산패총, 도봉서원이 자리하며 엄나무 군락지가 있습니다. 이 넓은 지역을 하루에 다 둘러본다는 것은 체력적인 한계도 있을 것이고 무엇보다도 저수지를 관찰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맥빠지게 합니다. 기왕 주남저수지에 왔으니 새와 관련한 이야기 소재거리를 만들어 적어보고자 합니다.

글 내용은 주남저수지와 관련성이 있는 새들의 비행한다는 것에 대해 세계적인 대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이며 찰스 다윈의 진화론의 대가라 할 리처드 도킨스의 '마법의 비행'(을유문화사)을 내용으로 철새가 어떻게 그 먼 거리를 비행하는지에 대해 걷핡기식 글을 써 볼까 합니다. 리처드 도킨스의 깊고 폭넓은 진화론적 관점에서의 비행을 짧은 지력의 소유자가 어찌 다 요약하여 정리하겠냐마는 지면상 한계도 있고 압축한 내용의 전달이 미비하거나 부족한 부분은 리처드 도킨스의 '마법의 비행'을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날고자하는 새 또는 인류의 꿈은 지구의 중력에 대한 도전입니다. 인류 최초로 비행에 성공한 라이트형제의 비행물체도 그렇고 날개짓하며 땅을 박차고 비상하는 새들또한 날기 위해서는 넓고 큰 날개를 가져야 할 것은 물론이거니와 비상하기 위해서는 지나치게 큰 몸집이나 부피를 줄여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최적의 비행조건에 맞도록 빈 뼈속의 골격으로 진화한다거나 다음세대에게 유전자를 전해 줄 알조차도 최소화하여 한 번에 한 개의 알을 낳을 수 있도록 몸무게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이기적 선택을 합니다.

한편 굳이 창공을 날 필요가 없게 된 새들은 아예 날개의 쓸모를 제한하여 다른 이기적 선택을 하게되는데 그 대표적인 날지못하는 조류로 타조 또는 뉴질랜드의 키위를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리처드 도킨스가 인용하지는 않았지만 태평양의 고도 하와이에 사는 네네(하와이 원주민들이 부르는 오리과 새)는 수생생활을 접고 육지생활을 선택함으로써 물갈퀴는 퇴화하여 그 흔적만 남았을 뿐이고 부리 또한 물고기를 잡기에 최적이었던 오리 주둥이도 곡식이나 열매를 따먹는 용도로 사용함으로 인해 넓적한 주둥이는 서서히 뾰족하게 퇴화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새라하더라도 온전히 날개짓만으로 비행을 하는 것이 아님을 리처드 도킨스는 설명합니다.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바람의 상승기류를 이용하여 최소한의 날개짓으로 하늘을 활공하는가 하면 기류를 편승하여 장거리 비행을 하는 철새의 이동을 알기쉽게 풀어나갑니다. 그 대표적인 새로 리처드 도킨스가 끌어드린 여름철새로 북극제비갈매기를 예로 듭니다. 북극제비갈매기는 여름철새로 1년에 북극에서 남극으로 무려 2만km를 이동하는 대표적인 철새입니다. 2만km는 지구 반바퀴에 해당하는 거리인데 그 이동거리는 상상을 초월하고도 남을만 합니다.

계절을 쫓아 이동하는 철새라 할지라도 계절을 난 곳에서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살집만을 키우게 되면 그만큼 비상능력이 덜어지거나 더 큰 날개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므로 무조건 날개짓에 필요한 근력만 키울 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렇다면 철새는 어떻게 멀고도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을까? 결국 철새의 이기적 선택에 따른 결과입니다. 즉 대기의 기류 흐름을 이용하는 것과 최적화된 진화에서 온 결과입니다. 인류가 계절풍을 이용하여 바다를 항해한다든가, 비행기가 편서풍을 이용하여 적은 연료로 짧은 시간내에 목적지에 도착한다든가

리처드 도킨스의 논거는 일반적인 상상력을 넘나들며 독자들에게 궁금증을 제시하고 풀어나가는 솜씨는 뛰어납니다. 여기에 더해 기러기가 일정한 형태의 비행대형을 유지하며 날아가는 이유라든가 또는 철새들이 거대한 군무를 이루며 날아가는데도 불구하고 충돌이나 추돌사고없이 움직이는 모습을 컴퓨터시뮬레이션으로 재생하며 설명하는데 결국 이기적 유전자의 결과라 할 것입니다.

넓게 전개된 저수지와 식생생물 그리고 충분한 먹거리를 제공할 광활한 농지는 여름철새나 겨울철새의 최적의 계절나기 생활공간이라 할 것이고 이를 생활터전으로 삼은 현지인들의 작은배려라고나 할까 감나무마다 한 두개씩 남겨둔 까치밥이 정겹게만 여겨집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숨쉬며 살아가는 공간인지라 축사에서 풍겨져나오는 오폐수 냄새는 그리 향기롭지만은 않습니다.

주남저수지 - 창원시, 경상남도
Gensek Z.
5/5

철새가 많이 보이는 3월 초 입니다.

주남저수지 - 창원시, 경상남도
이선영
4/5

산책 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너무 넓어서 다 걷기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당나귀 마차체험(주 2일 근무라 함~^^)이 있으니 한번 타보는 것도 좋을듯요.

주남저수지 - 창원시, 경상남도
니캉내캉
5/5

주남저수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탐방로 전면폐쇄 되었네요(2022년 11월 2일부터 해제시까지). 담에 다시 와야겠어요. 저처럼 헛걸음 하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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