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도 - 목포시

김민경

북항전망대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고하도에 내려서
전망대에 오르니 카페도 있고, 판옥선 모양의
건물도 있었습니다~~♡♡♡
해변 산책로와 숲 산책로는 너무 이쁘고,
시원하고, 힐링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공사중인 해변산책로가 완성되면
다시 한번 가고 싶습니다~~...

김지숙

북항에서 케블카타고 유달산에서 한번 고하도에서 내릴 수 있어요 고하도라는 섬 끝까지 섬 주위로 데크길과 산길이 있어 해변길로 갔다 산길로 되돌아 올 수 있어요 길이 이쁘고 산책 삼아 슬슬 걷다 오기 좋아요

Ju M.

이충무공의 기념비와 유적비기 있는 이곳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최근 유달산해상케이블카 개통으로 고하도 승강장이 생기고, 전망대와 해안데크가 설치되면서 고하도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앞으로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개관하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곳으로 기대된다.
아래는 고하도 해안데크 안내문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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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 고하도!
전쟁을 마무리할 최적지가 되다
이충무공이 1597년 9월 판옥선 13척과 초탐선 32척으로 일본 수군을 울돌목에서 크게 무찌른 후 수적인 열세로 적과의 접전을 피하고자 후퇴 작전을 펼치다 일본군의 추격이 멈추어 뱃머리를 돌려 남쪽으로 내려왔다.
1597년 10월 본거지인 우수영으로 돌아와 보니, 우수영이 불타버려 더 이상 진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여 정박이 가능한 다른 지역을 물색하다 영산강 입구에 위치하여
병력 보충과 군량 조달이 편리하고, 지리적으로 서북풍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위에는 소나무가 울창하여 전선을 건조할 목재가 풍부하다는 등의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는 장소인 바로 이곳 고하도에 닻을 내리고 수군 사령부를 설치하였다.
이충무공이 고하도에 수군 사령부를 설치한 후 병사를 모집하면서 전선을 건조하고 수습하였으며, 군량미를 모아 조선 수군을 재건하였고, 수군 재건이 끝난 이충무공은
1598년 2월 전선을 이끌고 고하도를 출발하여 다음날 강진현 고금도 덕동으로 진을 옮겼으며, 1598년 11월 노량해전에서 일본군을 몰아내고, 임진왜란 7년 전쟁의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었다.
이러한 힘을 기르고 축적한 곳이 바로 고하도이며,
그러므로 고하도는 절망을 희망으로 전환시킨 섬이요,
무너져 가는 나라를 다시 일으킨 호국의 불꽃이
힘차게 타오른 섬이기도 하다.
출처 : 목포시사 1권

아자자장

해안데크가 잘되어 있다. 그러나!!!!! 해안데크로 가기 위한 길이 너무 고난의 길이다. 해안데크를 걷기위해서 계단을 내려가야하는데 무릎이 안좋은 분들에겐 비추. 해안데크 길이 시원하게 잘되어 있고 목포 대교도 잘보이며 해안동굴까지 볼수 있는 코스이고 중간에 앉아서 쉴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해안데크로 내려가는 길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는데 현재 공사중인것같고 향후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면 무릎관절이 안좋은 사람들에게 좋은 산책로가 될것같다. 해파리가 많아서 중간중간 구경하기 재밌다

수와유파파 (.

목포 케이블카 대기 인원이 많아서 다녀왔는데요 계단이 너무 높은거 빼고 경치 및 시설이 괜찮습니다

M.K. C.

목포해상 케이블카의 종착지이자 반환점이며 목포대교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가늘고 길게 생긴 섬으로 끝부분에는 독특한 형태의 전망대가 있어 계단 오르기가 힘들지만 다들 올라갔다 온다.

이을식

해양케이블카가 있으면서 목포 고하도가 관광명승지로 해안둘레길
케이블카탑승 산책로 해안길은 지금도 연장공사중 전국에서 좋은관광코스가 될것같습니다

W.C. 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