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스넥 - 목포시, 전라남도

이선희

상호는 사탕과자
해산물요리 전문점. 병어 와 병어 사촌 덕자 요리 전문점 입니다. 목포가면 낙지만 먹지말고 이것도 한번쯤 먹어 볼만합니다. 푸짐해요. 회를 즐기지 않는 사람은 덕자조림에 밥한그릇 뚝딱 하시면 될듯

박선생

덕자회, 덕자찜 같은 전라도 고유음식을 먹을수 있는곳. 덕자회는 신선하고 고소합니다. 찜도 괜찬아요. 다만 아쉬운점은 음식들이 좀 달다는 점 입니다. 주차공간은 별도로 없음도 참고바랍니다. 그리고 가격대가 좀 있어요. 인당 4~5마넌 생각해야함

프로외박러

덕자회와 찜을 같이 주문했으며 다양한 반찬들과 조합해서 먹는 맛이 있습니다. 찜은 생각보다 양념이 별로였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것도 조금 불편했습니다. 바닥이 좀 지저분해서 아쉽습니다.

시샘 (.

아ㅜㅜ덕자를 먹으러 간거였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덕자회가 없어서 병어회 먹었습니다. 둘이 먹기에 병어회가 진짜 너무 많아서 소주를 세병이나 먹고 😂

kim G. J.

이집은 부대찌개 강추합니다.

현지인들 전부 부대찌개 먹고, 저희만 덕자찜먹음.

생생정보통은 믿거 해야함.

덕자 대자먹었는데 대자 아님.

찜맛도 쇠고기라면 스프로 마무리함.

김세훈

오래되고 목포에서 젤 맛있다해 병어조링 대자 주문.
생선에서 물내나고 양녕도 평범하고 . 너무 짜서 김에 싸먹으려 삼치회에 나가는 김 좀 부탁드렿더니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얻어먹었네요ㅜ
목포까지 힘든걸음 다시 해도 재방문은 절대 안해요

an J.

덕자찜 주문을 하니 종업원이 덕자는 요새 많이 안잡혀서 예약손님만 먹을 수 있다고 하여 병어찜 하나 주문. 한 20분후에 들어온 다른 손님에게는 덕자찜을 주문을 받고, 잘못 들었겠지 했는데 덕자찜 전화예약도 받는 소리가 들림. 정말 밥먹다가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 들어 덕자찜 없다고 한 종업원을 불러 항의하니 손질이 덜되어서 그랬다는 변명, 주방에 있는 사장을 불렀더니 주방에서 머리만 빼꼼이 내밀더니 자기들끼리 큰소리내고 쌩쑈함, 전주가는 내내 왜 거짓말을 했을까 했는데, 세명이상이 오면 17만원정도(찜+회) 주문을 하는데 둘이 오는 사람은 찜과 회중하나만 시키니까 한 10만원을 덜 버니 병어찜 먹을려면 먹고 아니면 다른데 가라는 심산이었을 거라 생각됨. 나이 60인데 인생최대 큰 상처받고 갑니다.

Woosik K.

한입 가득 퍼지는 덕자의 기름짐. 기름짐을 승화시키는 쌈장. 싱싱한 채소. 두툼한 덕자 살집과 양념이 밴 감자가 일품인 조림. 돈 값하는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