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정원 - 서산시, 충청남도

김성근

서산모월힐링숲 수국을 보고
근처에 있는 이곳을 방문
이쁜정원과 쉼이 있었네요

유경진

4월 말에 가시면 붉은 꽃들을 볼 수 있어요 입장료대신 음료 구매하시면 되는데 음료가 다 맛이 좋아요

J K.

개인이 20년 이상 가꾸었다는 민간정원. 긴 시간동안 잡초와의 전쟁이 힘들고 무섭고 고생스러워도 아름다운 정원을 남들과 나누기 위해 입장료없이 운영하길 원한다는 서학동 이장님의 인터뷰에 감동. 부부의 철학에서 따스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곳. 아름다운 꽃들과 쉼터, 정자와 길이 너무 잘 가꾸어져 있어 기대이상. 가깝다면 매일매일 가고 싶은 힐링정원. 입장료가 없으므로 카페의 음료 가격이 고맙게 느껴질 정도로 힐링되는 곳. 카페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내부 공간이 깔끔하고 쾌적하고 감성있는 곳. 1인 1음료 주문은 매너. 공들여 가꾼 정원을 보며 음료를 즐길 수 있음에 감사.

김엘라

해년마다 봄이되면 이곳을 아는 사람들이 찾는곳입니다.쉼이 있는정원은
마을사람들이 관리한다고 하네요~깨끗하고 예쁘고 정리가 잘된 쉼이 있는정원.곳곳에 벤취도있고 팔각정과
그네도 운동기구도 있어요.화장실은
간이 화장실이 있고 화원안에 카페도 있어요~
사장님께서 노래도 부르시고 구경오신분들의
마음에 쌓인피로를 싹풀게 해주셔서 귀가 즐겁답니다~무엇보다 입장료는 아직무료 에요~

Lee Y.

무료인데 이렇게 잘 가꾸어놓은 정원이 있다니~♡

강제성은 없지만 입구에 있는 카페나 간이식당(국수,칼국수,파전 등)에서 음식을 구매해주면 무료관람이 덜 미안할듯 해요~^^

박진옥

1인1차구매한후 이쁜 정원을 즐길수있구 사진찍기 좋아요...깔금하구 친절하고...다만 자차없이 방문하기는 힘드네요

金昌珠 (.

힐링이 제대로 되네요
마을 주민여러분들이 알차게 가꾼
꽃을 보니 기분이 더 좋네요

Yong-Min K.

잘가꾸어진 조그마한 동산
지금은 비록 철쭉꽃이며 튜율립 등이 지고 있지만 그래도 그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쉼을 줄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찾아간 시간은 고즈넉함이라는 단어가 잘어울리는 저녁시간 이었습니다.
찾아가는 길이 약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