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양떼목장 양모리학교 - 남해군

JI M. N.

그 어떤 양떼목장보다 컨디션 너무 좋은 곳…
부지가 넓어서인지 냄새도 심하지 않고 남해바다와 어우러져 정말 멋짓 풍광도 실컷보고 왔어요.
평일에 와서 저흰 사람도 많지 않아 좋았는데, 주말엔 어떨지 모르겠어요. 재방문 꼭 할 곳으로 저장!

건강한아줌마

일단 산위로 산위로 마구마구 올라갑니다

외길처럼 보이지만 충분하게 2대가 지나갈수 있어요
입장료에 깡통기차도 포함되어있어서 좋았고
주의사항! 먹이바구니를 들고서 목장에 들어가면 양들이 옷에 발자국을 남긴다고 주의사항을 참고 할수있어요!
겨울이라 초록초록한 잔디밭은 아니였지만 그래도,양들이 먹이바구니를 들고다니는 휴먼을 반겨주는 모습을 기록할수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좋아라 해줘서 고마운 순간이었답니다ㅋ

놀이터 먼가 무시무시한 서늘한...느낌이었어요!!
무서월 ㅋㅋㅋㅋㅋㅋ
깡통기차 성인도 탈수있어요 ! 한바퀴신나게 돌다보면 끝! 멍멍이들도 아이들이 피곤한지 반응이없었지만 ㅋㅋ그래도 귀여운 멍멍이들
이었어요 ㅋ 즐겁게 잘놀았아요 ㅋ

거제에서 2시간 굿 ㅋ 잘놀다가 당일치기 추천이욥

Hyeon E.

남해가면 꼭 들려보려고 생각했던 곳입니다.
11월 첫주인데도 많이 춥진 않았어요. 바람이 불지만 햇빛이 따뜻해서 동물 구경하는데 지장도 없었구요.
동물원처럼 여러 동물이 많았어요, 목장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너무 아름다우니 꼭 방문 해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봄이나 가을쯤 방문 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JhJh

맑은날 가면 바다가 예쁘게 보이는 곳입니다. 들어가자마자 귀여운 강아지가 맞아줘요. 몇번을 가보아도 좋은곳입니다. 네이버예약하면 입장료가 할인되니 예약하시고 가세요.

상큼한게좋아

아이도 어른도 즐거운 곳이에요. 양몰이 공연에 유산양 젖짜기, 동물들 먹이주기까지. 너무 행복했어요 🙂 특히 4살 딸이 너무너무 좋아했답니다. 아 입장료는 소셜로 구매하면 1000원 저렴하고, 입장료에 동물먹이,생수 포함되어 있어요.

권사장님

입장료 5000원
종이컵에 양사료랑 쇼핑백에 양,토끼 먹이
한가득 챙겨줌
할머님께서 넘넘 친절하게 반겨줌
종이컵에 사료 줄때 손으로 한움큼 지어서
손바닥으로주면 물지않고 혀로 잘핥아서 먹어요
겁내지마세요
단지 콧물이 좀 묻으니 ^^;;
다보고 나오시면 할아버님께서 경운기 기차타고 가라고 하십니다 안타면 서운해하실까봐 타고 왔네요
2번째 자리까지는 경운기 매연 냄새나니 조심해서 타시길요
전체적으로 다 좋으나 아쉬운게 좀더 세심하고 볼거리 있게 꾸미시면 더 좋을꺼 같네요
시간 있으시면 들리시고
아니면 패스하셔도 괜찮습니다^^

Lee

왜 양모리학교하는지 알겠습니다~.
남해 필수코스라고 추천드릴게요!
양모리개가 실제로 양을 모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정시에 시작하는 걸로 아는데 시간 확인 후 가세요) 양,염소,덩키(?),기니피그,토끼,닭 등등 다른 동물도 볼 수 있으며 직접 먹이를 나눠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목장 위치가 바다가 내다보이는 곳이라 동물 없이 풍경사진만 찍어도 너무 예쁜 곳입니다.
주인 사장님들이 넘 친절하시고,
체험 후 카페에서 무료커피 및 저는 군고구마도 무료로 먹었습니다~^^
체험 다 하신 후 카페에서 티타임 갖고 가시구요~. 중요한 건 이 모든 게 어른기준 5천원입니다.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양 먹이 나눠주며 양사이에서 인싸되신 후 바다풍경으로 인생샷 건지시길요~^^

유제임스 ?.

매표소에 계신 아주머니 사장님인지 종업원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친절하셔요. 애들에게도 친근하게 말 걸어주시고 동물 먹이도 많이 주셔서 재미있게 양, 토끼, 염소, 망아지 등등 먹이 주는 체험 잘했습니다.
눈온 뒤 몇일 뒤라 땅이 약간 질퍽했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구요. 풍경이 좋아 봄에 초록초록한 잎이 올라 올때 다시 방문하면 좋을것같더라구요.
재방문 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