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프로방스 - 담양군, 전라남도

Sum Y.

유럽갬성을 기대하고 갔는데, 펜션쪽 건물들은 예쁘고 분위기 있었지만, 상가들이 거의 열지않아서 딱히 할것이 없었다. 많이 아쉬움. 그리고 왜 모자가게가 많은건지 궁금해짐. 도넛 가게에서 댓잎 아이스크림 사먹고 빠져나왔다

HJ K.

사진도 잘 나오고
이국적인 풍경이 힐링 됩니다

Enjoy L.

부안 신재생에너지 파크에 있는 메타프로방스는 메타버스를 체험하는 곳이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은 미리 예약을 하는 경우가 많다. 예약없이 갔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
설명과 체험으로 한시간 반 정도 걸린다.
메타버스는 아직까지 기초적인 단계로 어떤걸 체험한다기 보다는 메타버스가 어떤것인지 그것도 대략적인 내용이 대부분이고 이 조차도 내용이 어렵다.
그래서 직관적인 체험장으로 가서 이것저것 해 보는 것이 재미있는데 사실 3차원 입체영상으로 보여지는 것이라 어지러움증이 있는 분들은 안 하시는게 좋다.
체험 모듈을 얼굴에 착용하고 오토바이 모형에 올라 체험을 하는데 머리가 조금 어지러웠다. 개인적으로는 오락실에 있는 오토바이 게임을 하는것이 더 재미는 있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3D체험은 360도 돌아가는 체험이라 너무 어지러울것 같아 포기했다.
체험을 했던 어린 아이들은 재미있어 했다. 한번 쯤 체험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반드시 예약하고 가는게 좋다.

나정우

예전에는 건물도 깨끗하고 좋았지만 세월의 때가 묻어 있지만 아이쇼핑하기 좋고 식사도 할수 있고 근처 메타세콰이어길을 산책하기도 좋다.

Nameng P.

예전에 비해 상권이 많이 죽어있어...빈 공실도 많고..여기는 특별히 볼거리가 없으면서 우후죽순 생겨난 상가들로 인해 그 명성이 퇴색.. 주변펜션 구경하러가는것도 아니고.. 좀 유명한 도너츠/식빵 가게빼면 갈 필요성을 못느끼는곳.
차라리 건너편에 있는 관방제림을 거닐며 산책하는걸 적극추천

yeoung M. C.

늦은시간 죽녹원 산책갔다가 어두워서 무섭기도하고 해서 가는 길에 우연히 들른곳~ 예쁘게 꾸며진 먹거리나 잡화 등, 볼거리가 많았는데 슬슬 문을 닫고 있어서 이곳저곳 둘러봤습니다. 걷다가 인형뽑기 도전해봤는데 여러번 시도했지만 실패...

Kathy L.

여기는 갈때마다 기분이좋은곳.
나무향으로인해, 공기자체가 다른기분이다!
신발벗고, 걸을수있는공간이있어서, 더~ 좋았다!
(예전엔 없었는데, 많은 발전이다!! )

맨발로 걷다가, 아이들이 놀수있는. 미니 바닥분수&놀이터가있어서, 잠시들리기도~
전체적으로 시설물들이 깔끔하고, 산책겸 들리기 너무좋은곳.. 시간만 더 있었으면..끝까지 가고싶었는데,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니, 중간까지 걷다가
돌아왔지만, 나무향은 끝내준다!!

박찬민

한적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펜션입니다.
하지만 중간정도의 쾌적성과 4인실임에도 모든 시설들이 2인용으로 셋팅이 되어있기 때문에 3인 이상인 경우 인별 추가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