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곡동 탐매마을 - 순천시, 전라남도

배대규

** 2025. 3. 20 *

-> 순천 #탐매마을

#매곡동 탐매마을은 이른봄
가장 먼저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는 곳으로 알려진 #홍매화
거리가 있다.

조선 중기때 배숙이라는 학자가
이곳에 홍매화를 심고 초당을 지어
이름을 배숙선생의 호를 따서
'매곡당'이라 했다.

2006년부터는 오래된 홍매가 있는
거리를 중심으로 홍매화 특화마을로 조성을 위해 목표로 삼고 주민들이 1000여주를 더 심어
가꾸어 오고 있다고 한다.

오래된 고목이 있는 #홍매 거리는
200여미터로 큰 규모는 아니지만
유난히도 붉은 매화터널을
걷노라면 매화향기에 취하고
정열적인 꽃의 유혹에 매료되지
않을수가 없다.

Shinho K.

홍매화로 가득한 마을입니다.
웃장에서 국밥한그릇 뚝딱하고 길건너면 탐매마을입니다. 광양같은 매화마을이 아닌 그냥 동네에 가로수로 심어놓은거라 규모면에서는 비교가 되지 않아요..
일부러 찾아갈곳은 아니지만 봄을 느끼기엔 좋았습니다.

마옹이

2024. 3. 1. 촬영
순천 탐매마을

• 주차 : 매산뜰주차장(금곡동 60-1)

• 개화정도 : 2월에 생각보다 따뜻해서 2월 17~18, 24~25일에 방문했다면 더 풍성한 꽃놀이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한 나무 안에서도 꽃잎이 아직 덜 핀 꽃봉오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꽃잎은 떨어져서 풍성함이 덜해 아쉬움이 조금 남았다.

• 연장 : 왕복 1km 안에 가로수처럼 심어져 있어 분홍빛 거리를 조성한다.

• 축제 : 2024. 3. 2. 당일 축제가 있어 축제날은 인근 학교 등 추가 주차장을 확보하였음.(필자는 축제까지 참여하지는 않았으며, 3. 1.은 주차협조와 무관한 날이었음.)

• 기타 : 인근 순천복음교회(왕지로 113)도 추가로 방문하면 더 풍성한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김진성

탐매 마을 이 순천 웃장 옆에 있는 작은 마을로 홍 매화 축제가 3월2일 열린다고 하여 그 전날 가본 결과 홍 매화 많은 것은 아니나; 예쁘게 가꾸어 놓아 화사한 봄 꽃이 아름 다웠읍니다

송성섭

순천 홍 매화 이쁜곳
거리는 짧지만 괜 찮음
길 건너 웃장에서 국밥도 추천
길거리 쓰레기는 단점으로 평가
주차장은 길가에 알아서 ^^

순천문화의거리

납매가 가장먼저 피는 매곡동에서 봄이 왔음을 느꼈습니다.
-생태문화도시 순천시민 장은정님-

홍매화의 향기로 가득 찬 이 길을 걸으면 봄과 가까워진 내가 느껴진다. 정원에서 내려다 보는 순천 시내는 고요함 속에 탁뜨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생태문화도시 순천시민 이유나님-

봄이 오면서 매화를 품은 동네인 매곡길이 더 아름다워지고 있어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꽃구경은 못가지만 매화잎이 날리는 거리를 따로 또 같이 걸어보아요!
-생태문화도시 순천시민 장한나님-

동백

봄에대명사라 불리는 예쁜 홍매보고왔습니다
예쁜 꽃망을을 터트리기시작했더군요
조용한 시골마을이니 탐방객들도 조금은 조심하시고 조용히 다녀오시길 바래봅니다

Chan L.

주변정돈이 잘 안되서 지저분한 풍경이네요.평일인데도 시내와 주택들이 접해있어서 주차하기도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