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네시아 - 완도군, 전라남도

정나련

저희는 카페를 이용했는데 주문받는 분이 마스크를 안 쓰고 계셨어요.. 나갈 때 카운터에서 인사해 주신 다른 분은 잘 쓰고 계셔서 잠깐 깜박하신 건가 싶었네요. 2층의 테이블이깔끔하지 못했고 커피 맛이 연했고 베이글이 말라 있었어요. 빵 종류 리뷰가 좋아서 기대하고 아점 먹고 싶어서 갔는데 오후에 나온다고 해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카페 안쪽이 공방이나 재능기부 강좌 소개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바스크치즈케이크는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다음번엔 꼭 빵을 먹어 보고 싶네요.

김성수

왼도에 이런 멀티 장소가 있네요~
게스트하우스를 다녀보지 않아서 잘모르겠지만
깨끗하게 잘 관리하는곳 인듯 싶다
아침으로 베이글에 커피한잔을 주네요
건물 1~2층은 카페로 운영하고 있군요
비누공방도 같이하고 있고 교육도 시켜주는것 같고...
카페 2층에서 바다뷰를 보며 커피한잔에 여유~^^

장가피

오래된 모텔을 화장실 등을 리모델링 하여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는 곳이네요.

좋은점:
1. 독특한 색깔의 외관으로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옴.
2. 6층 옥상 공간에서 주도가 아주 가까이 보이고, 완도타워와 주변경관이 잘보임.
3. 1층에 함께 운영하는 카페에서 웰컴 티를 제공(코로나로 조식 미운영이라...)함. 1층카페와 2층 공방 등으로 운영하는 공간이 특색있는데 게스트하우스 이용객 전용은 아니라 큰 장점은 아니고 웰컴티 먹으며 잠시 둘러보는 정도~^^;

단점:
0. 시설과 제공서비스에 비해 이용료가 비쌈. 요즘 좋은 숙박시설도 저렴한데, 시설을 이용해본 결과 비싸다고 느껴지는 곳임.
1. 건물이 낡있고, 오래돈 냄새가 남.
2. 5층까지 객실이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음.
3. 객실에 냉장고는 없음. 물론 게스트 하우스라고는 해도 여러 객실 이용자들이 하나의 냉장고를 공동으로 이용해야 하는 것은 불편함.
4. 공동이용 주방은 좁고 쾌적하지는 않아서 이용하고 싶지 않아서 이용 안함.
5. 4층 객실 이용했는데 전봇대 전선에 풍경이 가려져 아쉬웠음.

Taehyun C.

완도 시내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이자 카페. 게스트하우스는 1인용 방은 화장실과 주방을 공동으로 써야하고, 가족룸의 경우 화장실은 별도로 있다. 카페는 자체적으로 만드는 빵이 일품이다.

오명옥

여성분들이 오시기에는 좋네요 때로는 나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이 오시기에는 좋아요
하지만 커플로 오시기에는 좀 그러네요
싱글베드로 선택했더니 도미토리 방을 주시네요
방을 보는 순간 당황했지만 뭐 엘레베이터가 없다는 사실도 살짝 당황했습니다 ~^^ 나름 깔끔하구 아침 조식도 베이글과 커피인데 브런치 느낌으로 먹기는 나쁘지 않아요 글구 티비는 있음 좋겠어요 ㅋ

꼬롱이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방도 깨끗하고 안락합니다. 수건도 누린내 하나 없이 정말 좋은 섬유제 향이 나서 좋았습니다. 앞에 바다 뷰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잘 쉬다 갑니다!

김재성

6월 3일-4일 숙박
하루만 자고 가려다 아침 먹을때 스텝분이 청산도 들려보라 추천해주셔서 다녀와보니 넘 힘들어 하루 더 묵고 있네요.
아침 점심 저녁 근무하시는 스텝분들이 모두 다 친절하시네요.
항상 웃는 얼굴로.
지나다 게스트하우스라 붙어 있어 들어왔는데 만족합니다.
아침 베이글과 커피 좋았구요.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 눈이 더 좋았네요.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주변에 공간 많습니다. 안내 해 주네요.
첫날은 싱글룸에 혼자
둘째날은 4인실에 혼자 잡니다.
룸에 냉장고가 비치 안돼있어 조금 불편하네요.(이점 때문에 별 하나 차감)
5층 건물인데 엘리베이터가 없으니 무거운 짐 가져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바로 옆 슈퍼 늦게(PM11:30)까지 영업하고
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가깝구요.
옆에 시장도 있습니다.
외관이나 간판으로는 바로 찾기 힘드나
연두색 건물만 찾으면 쉽네요.
모텔이나 호텔 거부감 있으신분들은
편하실거에요.
출입도 카페와 별도로 가능합니다.

최수열

명사십리와
완도타워를 관광하고 들린 완도네시아!
공방을 하셔서 그런지
1층부터 방까지 향이 참 좋았습니다.

뽀송뽀송하고
개성있는 침구류와
깨끗한 숙소에서 꿀잠잤습니다.

아침조식은
번거로울 수 있는
베이글과 커피, 주스를
테이블마다 서빙해 주셔서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제 기준으론
여행하다 접하는
괜찮은 수준의
게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