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 - 서대문구, 서울특별시

unki S.

구 힐튼 호텔
이국적으로 호텔 내부는 정말 이쁘지만 오래된 호텔이라 그런지 쾌쾌한 냄새가 나는건 어쩔수 없었다
그래도 헬스장 및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도 가능
수영모는 무료대여 가능하니 참고!!
평일에 오다보니 사람이 적어서 좋았음 헬스장도 텅텅 비어 있음
마치 호텔에서 운동 좋아하고 수영 좋아하면 취향에 맞을듯 그러나 헬스장이 밤9시 까지만 하는 건 아쉬운 듯 싶다
또 로비 1층에 씨유가 있어서 만약 필요한 물건들이 있으면 씨유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
저녁은 사람들 후기 보니 시켜먹길래 우리도 저녁은 시켜서 묵움.
객실이 오래되서 쾌쾌한 냄새가 예민하시다면 비추하나 금방 적응됨

Trip.com M.

크고, 깔끔한 호텔이었습니다. 제가 묵었던 방만 그랬던 건지는 모르겠는데 오래된 호텔이라 그런지 침대 옆에 콘센트가 없고(침대 옆 말고는 충분히 콘센트가 있었음), ott가 안되는 tv였던거 빼고는 청결이나 분위기같은 부분에서는 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샴푸 냄새가 좋아요~

sunday

호텔관리가 전혀되지 않아 쇼파는 거의 나눔을해도 가져가지않을정도로 지저분하고. 엘레베이터는 아구가 맞지않아 몇번을 열렸다 닫혔다하고 이곳에서 마주치는 외국인들에게 창피하더군요. 우리나라에 좋은곳이 얼마나 많은데 하필 이런곳에 오다니.. 오래된 전등은 교체하고 냄새나는 카펫은 청소를 하는 식으로 관리좀 하셨으면 합니다. 청소하시는 이모님은 통로에서 마주쳐도 빤히 내가 아는사람인가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기만 하시고.. 먼저 인사하려다가 너무 빤히 쳐다보셔서 당황해 인사하는것도 잊었네요 ㅠ 통로에 디퓨져라도 놔주세요. 폐차직전 택시에서 나는 냄새가 납니다.

Trip.com M.

내부는 영상으로 찍어서 사진이 없지만 사이트에 있는 사진이랑 똑같습니다. 오래된 호텔이어서 그런지 확실히 엄청 크고 베란다가 앞뒤로 두개나 있었습니다. 방 한개에 세명이 자고 나머지 세명은 각자 한방씩 썼을 정도로 침대가 컸습니다. 동네도 조용하고 뒤에 산이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식기구들이 오래된 느낌이라서 일회용품들 챙겨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Trip.com M.

너무 깔끔하고 숙소의 방상태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방이 넓고 깨끗하고 로비의 이미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하고싶어요

Trip.com M.

여친 생일을 위해 호텔에 묵게 되었습니다. 많은 기대를 안고 갔었지만 concierge 말로는 내부 수영장은 몇년 동안 운영을 안하고 있다고 하셨고 심지어 사우나실도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분명히 호텔 방에 있는 팸플릿에는 수영장은 2023년에 공사가 끝났고 사우나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매우 실망스럽네요.심지어 룸에 배치된 티비에는 제대로 화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티비도 매우 오래된 티비라서 화질도 좋지 않습니다.조식은 매우 맛있게 먹었지만 왜 레스토랑이 텅텅 비어있는지 알것 같습니다.

달빛조각사

※레지던스가 아닌 '호텔' 예약 추천※
직원이 불친절함 (자기 할 말만 함)
널리 알려진 사회적 평가에 알맞는 호텔인듯
ex) 카카오맵
야경과 실내 뷰만 좋았음
인당 10만원 이상의 가치는 절대 아닌듯
화장실 문이 잘 안 닫히고 전반적인 시설이 오래됨
재방문 의사x

iGenSocial

로비에 직원이 있는데 짐을 들어주지도 않고, 문을 열어주려고도 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거기에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What is the purpose of having staff at the lobby if they neither assist with carrying luggage nor even bother to open the d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