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곡반상 - 이천시, 경기도

편지a

인테리어에 비해 음식의 맛이 덜하고 대규모의 인원이 가기에 적합한 크기지만 별로인 가게.

음식은 처음에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세트 메뉴가 양식과 한식의 조화를 이루어져 나오는데 특출하게 맛있지는 않았음. 메인으로 벌교꼬막 비빔밥은 꼬막 껍데기가 나와 너무 실망함. 하지만 음식 양은 성인남자가 먹기에 배부른정도로 많았음.

주차장은 총 20대 정도 주차할 수 있으나 가게의 크게에 비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고 느낌. 또한 앞뒤 간격이 너무 타이트하여 주차하기 어려움.

전반적인 평가는 실망함. 재방문의사 없음.

갓철자

비빔밥 가격이 저렴하다고 느끼진 못했어요. 미역국은 2인당 한개가 나온게 아쉬웠습니다. 음식은 먹기 편하게 1인씩 나온건 좋네요.

myounghyoun L.

음식이 정갈하게 나오고 가게 분위기도 깔끔합니다
가족단위 식사하기 좋아요

su J. L.

한정식집 같지 않게 갤러리카페 처럼 분위기도 좋고 창밖뷰는 덤

주변 쌀밥집도 맛있었는데 너무 많은 양과 가격이 부담스러울땐 여기 좋은거 같아요
전채요리와 메인도 적당한 양으로
잘 나오고 맛도 좋고
부담스럽지 않아 좋아요
꽃피면 부모님도 모시고 가려구요

곰지키기

깔끔하고 정갈한 이천밥집. 모던한정식 미곡반상. 미국밥상처럼 읽혀서 피식피식 웃으며 들어갔는데, 초록느낌 가득하고 단정한 느낌의 공간. 각각 1인상과 진짜 밥이 맛있는 임금님표 이천쌀밥. 전골들도 각자 개성 있어서 좋았고, 작고 귀여운 반찬은 추가할 필요없이 전골만으로도 밥 한공기 뚝딱이었습니다. 주차장도 넉넉하고, 2층 안쪽 공간엔 전원뷰가 넓게 펼쳐진 전경을 볼 수 있는 테이블도 있더라고요. 마지막 냉매실차까지 잘 먹고 왔습니다.

hyungseok K. (.

깔끔한 인테리어 정갈한세팅 넓은 주차장 그리고 식사에 어울리는 한국 전통주 막걸리 맥주 등 신경쓴 모습이 여기 저기 문에 띈다

식사하다 보면 서울에서 먹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2층 창너머 보이는 논을 보면 마음이 한껏 시원해 진다

오픈 초기 이후 메뉴가 여러번 바뀌어 지금의 메뉴가 된듯 하고, 매운닭고기 혹은 불고기 선택 후 좀더 정식에 가깝게 먹을 건지 아니면 적당히 먹을 건지 결정 하면 된다. 가격은 2~3.5만원/인당 (2022.10월 기준)

주차장을 같이 이용하는 #시래마루 #망향비빔국수가 있어 선택의 폭이 있다 조금 걸어 가면 커피향 좋은 #고블린 이 있어 디저트 까지 한 장소에서 먹을 수 있다

망고빵

깔끔하게 나오는 퓨전 음식점
에피타이저는 좋았는데 , 정작 본 식사의 반찬은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ㅠㅠ
하지만 윤기 좔좔 흐르는 밥맛 하나는
정말 이천 쌀밥 집 중에서 최상인 듯 합니다.
주차 편하고, 잘~ 즐기다 왔습니다.

왕영미

랑군님과 점심식사 하기 위해 가보아야지 했던 곳에 가봅니다.
입구 동선이 매끄럽지 않드라고요
뙤양볕을 쐬며 들어갑니다ㅎ
인테리어는 식탁은 대리석이고 액자도 예쁩니다. 정리 되지 않았다고 대기 해달라네요(-1) 의자도 여러개 준비 되어 있어 앉아서 시원한 매실차 있어 마십니다^^ ㅎ~올라가는 계단이 깁니다.
랑군님~김치전골을 드시겠다네요
반상?! 왔어요~반찬은 딱히 맛나지 않고 달았어요 알차다기보단 허술한 느낌입니다. 전골은 3인분 같은 2인분 양이 많네요ㅎ 김치가 큼지막하게 넉넉하게 들어 가고 호박 표고버섯 콩나물인가 들어가고 미나리 같은 채소가 들어가네요
마치 일본에 온 느낌이었어요ㅎ
랑군님 x~라네요ㅋ
저희 입맛과는 맛지 않네요
그래도 한번은 가볼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