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치과의원 - 광명시, 경기도

Happy

2018년에 남편이 아이 두명을 데리고 다녔는데, 아이들은 별로 아파하지도 않았었는데, 신경치료를 많이 하고 과잉치료를 심하게 해왔더라구요...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면, 5살 때부터 30년정도 그렇게 많은 치과를 다니며, 교정도 하고, 충치치료를 받았어도, 35살이 되기 전까지 신경치료를 한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다닐때 셋째는 6살이었어요. 저희는 사탕이나 과자를 잘 안 먹여서 6살 때 (54개월)까지 충치 하나없이 관리를 잘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 아이들과 보건소에서 치과검진을 받고 1개 충치가 있다고 해서 남편이랑 같이 디자인치과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많이 썩지도 아파하지도 않은 치아인데도 4개나 신경치료를 하고 왔더라구요. 이건 정말 정말 과. 인. 치. 료. 입니다. 너무 화가 납니다. 둘째가 충치는 더 많았는데, 둘째도 신경치료 몇 개 했습니다.

평생 써야 하는 아이들의 소중하고 아까운 이를 그렇게 쉽게 깍아버리니 너무 속이 상했었습니다.ㅠㅠ

min K. J.

아이 이빨을 해주고 왔습니다.
아이가 5살때 했네요.
앞 이빨 사이에 작은 구멍이 있었어요.
통증은 없었습니다.

진료후에 앞 이빨 3개를 갈았습니다.
그 과정은 말 안해도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끔찍합니다.

뭐 지금은 이쁜 이빨로 생활중입니다.

근데... 다른 치과를 갈때마다 한소리씩 듣습니다.

앞이빨을 왜 갈으셨나요...
아이가 아파했나요?

라고 묻습니다. 저는 아니요. 그러진 않았어요. 라고 대답합니다.

그럼 그쪽에서 아... 하고 말을 아낍니다.

이게 한두번의 경험이 아닙니다.

참 속이 상합니다. 더 많이 알아보고 할 걸 그랬네요. 돈이 아까운 것 보다 부모의 게으름으로 인해서 더 많이 알아보지 않고 한 것이 참 속상합니다.

저와 같은 일을 더 겪지 마시라고 이렇게 자세히 적네요.

상담해준 사람 죽빵때리고 싶네요.

seyoung K.

제가 가본 치과 중에 가장 시설이 좋은것 같아요
친절하고 치료도 꼼꼼하게 잘하십니다
자세하게 하나 하나 설명해주시고....^^

밍밍댕

남편 치료하는데 따라갔는데 건물 들어갈때 입구가 헷갈려요 ㅎㅎㅎ 빠담빠담이라는 간판있는 곳을 통과해서 들어가면 되요
안에 아이들 놀이방도 있고 치료도 잘됐어요

박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