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 (Gusandong Library Village) - 은평구, 서울특별시

이지맨Easyman

도서관 짓기 위해 부지 확보하는 일이 참 쉽지 않은데, 이렇게 아이디어를 통해서 재밌는 도서관을 지어낸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시네요~ 어른들도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도서관입니다.

황명순

빌라 3채를 합쳐서 지은듯 하고 미로처럼 보이는 것이 재미 있네요. 만화책도 있어서 어른,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Angela A.

(21년 2월) 구청 홍보영상으로 알게되어 방문했는데 기대이상이네요! 현재 저녁6시까지 운영, 1/3 착석가능합니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네요!

Heekyoung J.

주택가 한가운데 있어서 동네주민이 아닌 외지인들은 찾기 다소 어렵지만 책도 많고 만화도서관도 있고, 공간이 잘 꾸며져 있어서 책을 읽거나 스터디하기에 좋아요 아이들과 같이 가도 정말 좋구요. 우리 동네에도 이런 도서관이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ㅣ

Heekyoung P.

구산동 도서관마을!!
참 특이한 건물의 도서관이였다!!
그 스토리 도서관의 역사를 듣고 보니 너무 새롭고 참 떠뜻한 도서관이다.
기존의 빌라들을 허물지 않고 외관은 유지한 상태에서 내부는 연결되게 만들어 도서관을 만들었다~ 규모가 크고 새롭게 지어진 도서관보다 참 사람 냄새 나는 아기자기한 도서관이다!!

GANG S. L.

구산동도서관마을은 2015년 11월 13일에 개관한 은평구립 도서관입니다. 열린 마을 공동체를 지향하는 컨셉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정말 모든 면에서 일반적인 도서관과는 남다른 개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위치는 복잡한 도시와는 달리 말 그대로 구산동 지역 한복판에 있어 주민들이 편히 찾아올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관에서 볼 때는 도서관답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평범한 주택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내부로 들어오면 일반 도서관들과는 궤를 달리 하는 독특한 실내 인테리어가 정말 신기합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구석구석 골목길을 거니는 듯한 통로가 이색적입니다. 마치 여러개의 건물이 하나로 뭉쳐서 마을을 이루는 듯하여 정말 도서관마을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가 않습니다.

각 층마다 야외 휴식터가 있으며, 넓진 않지만 만화방도 있습니다. 또한 칸막이형 독서실도 없지만 1~4인용 공간으로 된 작은 방도 곳곳이 있습니다. 독특한 컨셉과 깊은 감성을 지닌 이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는 구산동 주민들이 부러워질만한 멋진 도서관이였습니다.

Billy J.

개성이 가득한 도서관 (독서실이 아닌)

미로(迷路) 같은 재미를 주는 도서관

모든 주민을 위한 도서관 마을

신영

항상와서 다양한 책을 읽을수있고 먹는 쉼터도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