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야 - 서구, 대전광역시

미식탐방

도리텐 붓카케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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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야 특제 쯔유의 시원한 붓카케 우동에
도리텐(닭튀김)을 곁들인 냉우동입니다

가라야게 튀김이 정말 맛있는데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닭살에
바삭 크런치한 튀김옷이 입혀져 맥주가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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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잘하고 감칠맛 좋은 가쓰오 부시 베이스의
국물에 곁들여 먹으면
풍부한 맛이 입혀져 중독성 있어요

​카시와텐자루

찍어 먹는 소스는 붓카케 우동의
육수와 베이스는 동일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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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농도가 더 깊어진 느낌으로
더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버전의
진한 일본 우동이였어요

H Y. O.

온면은 가쓰오 베이스 국물에 면은 좀 퍼석한 느낌, 냉면은 쯔유 베이스 국물로 깔끔하고 면은 덜익어 좀 딱딱한 느낌. 쫄깃하고 찰지다는데...그정도는 아닌듯.
전반적으로 깔끔하지만 돈까스는 별로...
오픈하자마자 웨이팅 있지반 한번 쯤 먹을만 한 것 같음.

이상휘

혼자서 우동 2개 돈까스 하나 시켰습니다.
배불렀지만 정말 맛있어서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온우동은 간단하지만 면발도 잘 불지 않으면서 적당히 쫄깃하면서 간이 좋아 아주 훌륭하고 육수도 정말 맛있는 편이었습니다.
냉우동은 면발이 정말 극한으로 쫄깃했고 육수도 좋았습니다. 가라아게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면발마다 굵기가 다 다른게 수타로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돈까스는 색도 맛도 약간 지나치게 튀겨진 것 같았지만 사이드 메뉴고 우동집인걸 감안하면 먹을만 했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우동을 먹었네요.
전체적으로 값이 꽤 싸면서 정말 맛있습니다. 맛 생각하면 말 안되는 수준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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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우동인 토리덴 붓카게를 추천합니다. 바삭한 닭튀김(따로 요청)도 너무 너무 맛있고 새우튀김도 훌륭합니다. 면발이 굵은데도 밀가루 반죽 특유의 텁텁한 맛이 하나도 없었어요.

Kyeongwon C.

와.. 우동 맛있는 줄 알았는데 돈까스가 이렇게 맛있는지 첨 알았네요.. 단돈 4천원에 이정도 퀄리티라니 감탄했네요. 11:14 웨이팅 등록해서 21번 대기표 받규 11:45쯤 입장했어요.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ChE K.

토미야는 이제 대표적인 대전 맛집이 되었지만
우동으로 따지면 전국구로 경쟁해도 되지 않을까 한다.
항상 긴 웨이팅으로 자주 가지 못하지만
마음먹고 간 날에는 항상 토리텐붓카케를 맛있게 먹고온다.
사장님은 항상 친절하시다.

sean K.

텐푸라 우동 국물은 색상이 옅은 편. 그러나 맛은 적당히 짭쪼름하고, 우동의 맛을 해치지 않을 정도의 단맛이 느껴짐. 텐푸라는 취향에 따라 따로 담아 주기도 하고, 우동과 함께 내어 주기도 함. 면의 탄성이 좋음.
우동의 국물과 면의탄성 등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지만 특별한 맛도 아니고, 가성비가 좋은 것도 아니고 다른 분들의 리뷰처럼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님.

지그스푼

카케우동 먹었는데 그냥 양념장 빠진 잔치국수먹는맛 면은 탱글탱글 함
튀김 먹었는데 가라아게 맛있음 새우튀김 맛있음
야채튀김 너무 느끼함
돈까스도 먹었는데 4000원
저렴한것 같지만 비싼것
성심당에도 4900원 짜리 돈까스가 있는데
음......비교는 직접 드셔보셔야함
반찬으로 단무지 김치가 나오는데
단무지는 모두가 아는맛이고
김치가 김밥천국맛이여

총평. 일본맛을 유지하는것도 좋은데 한국의맛도 첨가하면 좋을듯.
김치는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