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인갈비 - 담양군, 전라남도

Eunho J.

담양에 떡갈비로 유명한 고기집입니다.
주변 떡갈비 식당과 가격대는 비슷합니다.
주변 현지인들에게 추천 받아서 방문했습니다.
사장님 및 이모님들 다들 친절하셨습니다.
한우갈비이다 보니 가격대가 싸지는 않습니다.
1인분이 200g이니 양은 적당했습니다.
양념이 과하지 않게 육향도 충분히 느껴지며 맛있습니다.
반찬들도 깔끔하고 푸짐하게 내어집니다.
반찬 하나하나 맛있습니다.
제가 좀 더 열심히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식당이였습니다.

유영진

떡갈비 최고의 맛집 인정할 수밖에~!!👍👍👍👍👍
반찬도 최고의 맛 입니다.👏👏👏
된장국, 동치미는 특히 정말 맛 있습니다.
정겨운 사람 맛이 나는 친절함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마음을 엿보기 어려운 격식만 있는 친절과는 감동의 차이가 있네요.🍀
60년 전통이라는데~~~
100년 이상 잘 되시고~🌻
주인장과 일 하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빌게 되네요.💟🙏

라즈

담양에서 다른 떡갈비 집에 가보지도 않았고 전라도에서 맛집을 많이 돌아다니지도 않았지만 내 기준 그저 맛있었음. 기다리지도 않았음. 음식 차려주실 때 으레 하듯이 감사합니다~ 했더니 아유 저희야 말로 와주셔서 감사하죠~ 하셔서 놀랐음. 반찬도 12가지 정도 놔주시는데 계속 리필도 해주심. 반찬이 지인짜로 맛있음. 된장국도 알싸한 고추맛이 나는게 참 맛있었음. 대통 정식에 나오는 떡갈비가 좀 작은 편이었지만 반찬이 많고 대통밥도 꽉꽉 눌러 담으셨는지 다 맛있게 먹으면 양이 모자라지 않아서 만족스럽게 먹었음. 떡갈비가 막 달지도 짜지도 않고 식감도 좋고 고기 맛도 나고 여하튼 맛있었음. 다음에 담양에 또 간다면 그냥 이 집에 떡갈비 먹으러 꼭 갈 것 같음. 그 땐 좀 더 큰 정식이 아닌 떡갈비를 먹으러 가보고 싶음. 아, 대통밥도 맛있었지만 생각보다 대나무 향?은 나지 않았음.

이하나

떡갈비 30,000원 / 통밥정식(떡갈비2대+대통밥) 27,000원
주차장 없음 / 실내화장실

담양의 명물 음식 중 하나인 떡갈비 전문점입니다. 대통밥을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곱게 다진 소고기를 뼈에 붙여 촉촉하게 구워낸 떡갈비와 향긋한 대통밥이 참 맛있었습니다. 식사 도중 부족한 것이 없는지 누차 확인하며 부족한 반찬을 채워주는 마음 씀씀이는 장점이지만, 먹는 방법에 대해 과하게 개입하는 경향도 있어요.

MIKA 8.

굿입니다 굿👍👍
대입주도 마셨는데요 숙취도없고 청하정도의 도수로 부담없이 마실수 있어요~

박시영

담양와서 첫식사로 갔어요. 반찬이 하나하나 다 맛있었고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손님들이 많아서 정신없었지만 그래도 친철하셔서 기분좋은 식사했습니다.

Kay

대통정식 2.5만원 갈비는 육즙인지 물인지가 예전보다 더 나오고 인당 갈비 2개. 가성비가 있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 된장찌게의 칼칼한 맛은 괜찮다. 밑반찬도 예전같지 않다.

Flamingo

너무 맛있어서 흡입하다 못해 과식했던 집. 밑반찬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게 없이 맛있었다. 원체 밑반찬을 먹지 않는데 이곳의 밑반찬은 너무 맛있어서 과식해버림. 어디 그 뿐인가. 대통밥은 밥의 찰기와 향이 너무 훌륭해 집에서 해먹고 싶을 지경이었다. 떡갈비도 적당히 기름지고 맛있었음. 주변에 주차장이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훌륭한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