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와지엠 - 담양군, 전라남도

BIB

V 바게뜨가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빵이 맛있으니 뭘 먹어도 맛있었지만, 속이 야채나 사과 요런거 들어간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베스트인 살구쨈보다는! (개인적의견) 살구쨈이 그냥 시중에 파는 맛? 같았어요.
빵 자체가 맛있으니까 뭘 먹어도 일단 평타이상이고, 런던베이글 생각이 났는데 개인적으로는 런던베이글보다 더 좋았어요.
V 내부 : 우드느낌, 오픈주방, 내부가 아늑합니다
V 주차 : 마을입구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합니다
V 웨이팅 : 홀은 비오는날은 웨이팅이 거의 없는것 같았고 평소에는 좀 있는듯 했어요. 비오는날 12시쯤가서 웨이팅 5분정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드아웃 메뉴가 있긴 하더라구요.
V 테이크아웃한다면 링크를 통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아름다운 ?.

빵맛이 좋다. 주말에는 조기 소진되어 빵을 맛볼려면 오전에 일찍 와야한다.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12시 이후 거의 판매가 완료되어 구경하기도 어렵다. 웨이팅은 1시 이후부터 시작되니까 미리 와야한다.

HJ K.

애플브리,살구잠봉 샌드위치와 토마토스프는 맛있어요
치아바타는 제 입맛에는 아니였어요

Jeong Y. ?. C.

소문난집에 먹을거 없다는 옛말이 생각납니다. 우선 빵 쉣입니다. 겉에붙은 깨알은 아무런 맛 향이없구요 크러스트가 아니라 노화된 느낌에 잠봉의 고기는 돼지냄새가 납니다. 미트볼스튜 퓨레를 뭘썼는지 몰라도 과하게 쏠티네요 미트볼은 인스턴트 느낌이구요. 더불어 가격대비 종사원의 태도는 불손이라는 느낌입니다. 어느누가 런던베이글을 여기다 붙였는지 주작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커피 쉣이네요…. 다시올일없네요 여기오실분 그냥 담양읍에 베비에르가셔요 빵이라도 맛나게 드셔요

Yunseon

담양 잠봉맛집! 광주 근교로 다녀오기 좋아요
잠봉뵈르 유명해서 갔는데 종류가 더 많아 고르기
힘들었던..
우선 연어샌드위치와 크림어니언? 시켰고 커피까지 먹고왔어요 연어는 신선하고 냄새도 안나면서 바게트랑 넘 잘어울림!!
먹고간다하면 컷팅도 다 해주시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곳이 많아서 좋더라고요
가격대는 개당 7천원-1만2천원 정도였어요

날씨가 좋았으면 테라스도 괜찮을듯 싶어요
추가로 살구 잠봉뵈르도 먹어봤는데 이것도 참
괜찮았어요 ! 잼이랑 버터 바게트 다 너무 맛있던 ㅋㅋ
주차도 공용주차장 이용하면되고 담양 맛집인지 동네 주민들도 많이와서 포장 해가던데..
나중에 또 가서 먹고싶은맛!

Yibsilon P.

오전 10시부터 웨이팅이 시작되었지만, 대기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안내나 정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방문객은 계속해서 늘어났고, 대기 공간은 점점 더 협소해져 불편함이 가중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쉬웠던 점은 좌석 운영의 비효율성입니다. 넓은 6인용 테이블에 3명, 4인용 테이블에 2명씩만 앉히는 운영 방식은 많은 대기 인원에 비해 턱없이 비효율적이었습니다. 이용 시간에 제한이 없는 카페 특성상, 이미 착석한 고객이 언제 나갈지 기약이 없어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피로감과 답답함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기본적인 대기 시스템이나 좌석 회전 전략이 부족한 점은 전체적인 방문 경험을 크게 저하시켰으며, 이러한 운영 방식이라면 재방문은 고려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vely K.

ㅈㅓ 진짜 담백한 빵을 제일 선호하는 빵순이 중에 빵순이인데요.. 여기 빵은 진짜 겉은바삭..속은 촉촉... 아무도 못따라와요..! 진짜 담백하게 존맛..ㅠㅠㅠㅠㅠ나만 알고싶은 곳인데 너무 이쁘고 너무 맛있는 빵과 스프를 파는 곳이라... 저는..... 너무너무 추천드리고싶습니당...♥

SY L.

소문보다는 별로였어요
샌드위치는 만들어 둔지 시간이 좀 된 것 같네요
특히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햄은 좀 아니네요
먹고 나서 속이 안좋아요
샌드위치가 12,000원이 넘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요
서비스도 너무 수준이하에요
1,500원 짜리 커피집도 손님보고 멀뚱멀뚱 있지는 않는답니다
가격에 떳떳한 음식을 만들도록 반성하는 계기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