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151 한옥카페 강원도 홍천본점 - Hongcheon-gun, Gangwon-do

케이

협찬 // 강원도 홍천 여행 중에 들렀던 길151 한옥카페는 정말 기억에 남는 곳이었어요. 드라이브하다가 우연히 찾은 곳인데, 한옥 건물의 고즈넉함과 커피 향이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내부는 천장이 높고 통창으로 햇살이 부드럽게 들어와서 답답하지 않고 여유로운 분위기였어요. 저는 시그니처 메뉴인 ‘동백꽃 필 무렵쯤에(아포카토)’와 ‘진흙 속에 피는 꽃(크림커피)’, 그리고 무화과 베이글, 치즈롱 소시지를 함께 주문했는데요. 아포카토는 하얀 장미 모양의 젤라또 위로 에스프레소를 부었을 때 퍼지는 향이 너무 좋았고, 크림커피는 쌉싸름한 커피 속에 달콤한 크림이 섞여서 마실수록 부드럽게 퍼지는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위에 올라간 꽃 장식도 너무 예뻐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빵도 맛있었어요. 무화과 베이글은 달지 않고 담백해서 커피랑 잘 어울렸고, 치즈롱 소시지는 속이 촉촉하고 치즈가 쭈욱 늘어나서 따뜻할 때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직원분들이 메뉴 설명도 친절히 해주셔서 처음 방문했는데도 편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한옥의 따뜻한 분위기, 자연 속 여유, 그리고 커피의 깊은 향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곳이었어요. 다음에 홍천 쪽 다시 간다면 꼭 재방문하고 싶은 카페입니다. 강원도 홍천 맛집 추천드려요.

고추잡채

[협찬]

홍천 여행 중 가족과 함께 길151카페를 방문했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넓게 펼쳐진 잔디밭이 있어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고, 오두막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었어요.

물레방아와 연못이 있어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았고, 고추잠자리가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모습까지 더해져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기분이었습니다. 한옥 감성이 가득한 건물 내부도 세련되면서 따뜻한 분위기라 부모님도 무척 좋아하셨어요.

커피와 디저트 역시 정성스럽고 예쁘게 나와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웠습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초대형 한옥카페, 홍천에서 꼭 들러야 할 명소로 강력 추천합니다!

김설아

토요일 주말 나들이로 홍천갔다가 들렸는데 고즈넉하니 너무 이쁘고 음료랑 빵도 너무 맛있었어요!!
일단 분위기가 너무 좋고 한옥이라 특별한 곳에 온 기분이였어요
단체나 가족,친구,데이트 어느 목적으로와도 좋은 곳 입니다~

kevin

가족과 함께 방문했는데 넓고 한적한 공간에서 초록빛 풍경을 바라보니 마음이 절로 편안해지더라고요.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동백꽃 필 무렵쯤에’를 주문했는데, 맛이 훌륭할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독창적인 메뉴라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함께 즐긴 곡식창고와 바닐라빈 라떼도 깊고 진한 풍미가 인상적이었어요. 음료 하나에도 세심한 정성이 담겨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요🥰

디저트로 주문한 망고 케이크와 스콘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의 균형이 잘 맞아 음료와 함께 즐기기에 딱 좋았어요😊

분위기, 메뉴, 디저트까지 모두 만족스러워서 자연스럽게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누군가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곳이라는 확신이 들 만큼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이진경

가장 큰 한옥카페라고 들어만 봤지 처음 가봤는데
너무너무 마음에 쏙 들었던 카페에요 🍵🫧🍀🤍
동생들 데리고 갔는데 다들 만족한 카페라
다음에는 부모님도 모시고 오고 싶어요 추천합니당

라임써니

홍천여행 왔다가 들린 길151
와 비오는날 들렸는데 운치있어요
음악과 함께 빗소리와 넘 좋네요.
음료도 하나하나가 예술이에요.
넘 좋은시간 보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이

한옥카페로 분위기도 좋고
넓어요!
커피랑 베이커리도 맛있고
아이들 뛰어놀기도 좋은 곳
주차도 편합니다.

주주

한옥 분위기가 너무 좋고, 자연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커피도 빵도 음료도 다 맛있었어요! 비발디파크에서 차로 10분정도 걸려서 여행가면서 숙소 가기전에 다녀왔는데 잘한거같아용 안다녀왔음 아쉬웠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