巨済シーワールド - Geoje-si, Gyeongsangnam-do

Oinam Y.

It was a good experience and located at a very nice place. However, they have so little to watch here and from that perspective, they are overpriced. It would have been better if the tickets were cheaper. The dolphins show was indeed pleasant to watch but it lasted only 10 minutes. Possibly the ticket should be around 10,000-15,000 KRW in comparison with other aquariums in Korea.

altynai Z.

I am deeply disturbed by the conditions at Geoje Sea World. The dolphins are kept in small, barren concrete tanks with peeling paint and dirty water. I witnessed a dolphin standing motionless against the wall for an extended period — a clear sign of stress, depression, or illness. This is not education or conservation; it is cruelty disguised as entertainment. These intelligent, social animals deserve open seas, not lifeless cages. Shame on this facility for exploiting marine mammals for profit.

거제씨월드의 환경은 정말 충격적입니다. 돌고래들이 좁고 삭막한 콘크리트 수조에서 벗겨진 페인트와 더러운 물 속에 갇혀 있습니다. 저는 한 돌고래가 오랫동안 벽에 머리를 대고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는 명백히 스트레스, 우울증 또는 질병의 신호입니다. 이것은 교육이나 보전이 아니라, 단지 잔혹함을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것입니다. 지능이 높고 사회적인 이 동물들은 바다에서 살아야지, 생명 없는 감옥에 갇혀서는 안 됩니다. 해양 포유류를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이 시설이 부끄럽습니다.

한명희

거제 씨월드♡
현지에 알며 처음 가본곳!
가까운에서 돌고래를 볼수
아이들이 많이 신기해하고
좋아했어요.
정시에 공연이 있어 밖으로 이동해
관람하고 사진도 찍고 했답니다~
한번쯤은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인거 같아요~

라선생

오후권ㅈ10000원의 행복입니다. 다소 작은 수족관이지만 돌고래와 벨루가에 충실해서 전 전혀 작게 느껴지지않았습니다.
너무 예쁘고 다자란 벨루가들이고 돌고래들도 재주꾼이라 좋았어요.

이루먼쇼

돌고래,벨루가가 메인인 거제 씨월드에요.
여수 씨월드보단 작지만
돌고래.벨루가 생태설명회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져요.

Park C.

아이들이 있다면 거제 갔을때 무조건 들러야겠죠? 저희아이들은 너무 좋아했어요. 요즘엔 돌고래 만지는건 안되는거 같아서 체험은 포기! 그냥 생태설명? 그것만 들었어요. 예전으로 치면 돌고래쇼같은건데, 요즘엔 여론이 안좋아서 점프 이런건 안하고 간단히 교육시키는 과정등등 돌고래 설명등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단점은 주차장이 협소하네요. 음식은 식당이 돌고래 야외방사장 옆에 위치해있어서 유리창너머로 돌고래 보면서 식사가능해요.

Aeji K.

(할인 및 관람팁, 아쉬운 점)
입장료는 공연관람비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꼭 공연시간 맞춰서 가셔야 알차게 잘 보고 왔다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1시입장, 1시 반 벨루가(실내), 2시 돌고래(야외) 코스가 가장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BC카드 20프로 현장할인, 네이버나 쿠팡에서 할인된 티켓을 살 수 있습시다.

다양한 파충류 전시에 아이들이랑 시간가는 줄을 몰랐네요. 벨루가 공연 전 1시간 동안 파충류 보느라 아이들이 엄청 신나했어요.

다만,
벨루가와의 촬영 후 액자(23,000원)를 구매해도 원본파일 한 장 받을 수 없다는 것, 액자를 구매해도 원본 파일은 따로 USB를 별도로 2만원에 사야 거기 담아 준다는 것이 너무 눈살찌푸리게 하는 상술이었고, 남에게 추천하고 싶지도 다시 오고 싶지 않게 하는 최악의 수였습니다.
(그래서 거제도 여행을 꾸준히 다니던 저에게도 이 장소를 이제야 접하게 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액자 구매 고객에게는 원본 파일 1장을 메일이나 카톡으로 보내 주는 서비스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사진들이 인스타나 카톡 프로필에 노출이 되어야 씨월드 홍보 채널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거고요.

KwangSeok L.

돌고래를 실제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멋진공연도 잘봤습니다. 거제도 여행기실때 꼭 힌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