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sanjutek - Paju-si, Gyeonggi-do

장애선

오스트리아 유명 식당 슈니첼보다 훨~씬 맛있는 슈니첼을 음미할 수 있는 곳! 아늑한 분위기의 멋진 식당입니다.

이희순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한 곳인데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음식도 맛있고 깔끔했어요.아이들도 남김없이 먹었네요.귤샤벳이 단맛이 첨가되지않은 자연의 맛이라 좋았구요.벵쇼도 진하게 잘마셨어요.사장님이 젊으셔서 인테리어도 감각적이고 소품하나하나 신경쓴게 느껴졌어요.모처럼 맘에 드는곳 발견해서 기분좋네요!

최병호

파주에 없던 맛
이제 것 먹어본 돈가스중에 제일 맛있었다. 문앞에서의 실망은 잠시 인테리어는 적어도 내기준엔 최고였다.
주문을 받는 주인장도 본심에서 나오는 친절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어디서도 못 본 비주얼이었다. 첫번째 충격이다.
두번째 충격 어라 기름냄새나 나지않는다. 이어 새번째 담백함과 부드러움을 넘어선 ...
연돈을 능가하다면 이해가 될것이다.
문장이 짪아 그만하고 사진을 올린다.

뭐라노

아래 후기 보다 보니 내가 먹은 돈까스만 이상했나?란 의문이 생김.
네이버 후기가 좋아서 방문해서 사과&치즈돈까스 2개 주문해서 먹었는데..

뭐랄까?
삼겹살에 양념 없이 고기만 계속 먹는 느낌?
보통 맛 없는 돈까스 집들은 고기에서 기름내가 나거나 질이 떨어져서 맛이 없는데..

여긴 고기는 괜찮은데 소스가 맛이 없었음.
맛이 없다는 것이 말 그대로 맹맛.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그나마 사과 돈까스? 그건 사과랑 같이 먹으니 맛이 괜찮던데 그 사과가 별로 없으니 역시 마찬가지.

후식으로 나온 샤베트는 맛 있었음.
이날만 이런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입맛엔 소스가 밍밍 그 자체였다는..ㅡㅡ

소스만 괜찮았으면 맛있게 잘 먹었을 듯.

eversal R.

돈가스가 하나의 요리같은곳.
굉장히 바삭하고 소스가 자극적이지않은거보니
좋은재료를 쓰시는것같았음.
msg때려넣고맛집이라하는곳보다 백번남
파스타는 진짜 소스에 밥말아먹고싶었는데
배불러서다음에 도전하려고함 바쁜데도
사장님이 계속테이블마다 확인하고 친절하셨음 강추

xyxjxw K.

여자친구와 방문했는데 식물인테리어와 매장이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주차공간도있구요.
콜드수프는 처음이였는데 감자를 먹지않는여자친구도 바닥까지보이며 먹었네요~ 슈니첼돈가스와 로제파스타를 시켰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단품보다 세트추천👍🏻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재방문하고싶은곳이에요~

최수연

조용한 시골길에 위치해있어서 네비가 아니면 찾아가기는 힘들것 같아요.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해요.

eun-kyung S.

워낙 유명한 곳이라 주말에는 붐빌듯해서 평일에 시간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주차공간이 넓지않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확실히 주차실력이 어설프면 조금 힘들겠더군요.
슈니첼은 볼륨이 있어보여서 치즈돈까스로.
모짜렐라 치즈가 꽉 들어있어서 고기가 얇은데도 포만감있는 식사였습니다.
세트로 주문하면 셔벗이 나온다고해서 주문은 세트로 했고 계절에 따라 셔벗 종류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여름엔 토마토, 겨울은 사과인듯합니다.
맛은 만족스러웠지만 일하시던 분 서비스에는 실망이 컸던 방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