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집 - 남해군, 경상남도

ruruk H.

힙한식 가려다가 웨이팅이 79반이라 포기하고 편의점 사장님께 여쭤보고 갔어요.
10시 30분쯤 테이블링 등록하고 대기 1번으로 기다리다가 11시에 들어갔습니다. 저희 접수하고 더 오시긴 하셨어요.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셨습니다.

육전꼬막비빔밥 1개, 육회 1개, 공기밥 2개, 된장찌개 1개 추가(기본 1개 나와요) 해서 70,000원 나왔습니다.

육회물회를 먹고싶었는데 주문할때는 안떠서 안시켰는데 5번째 테이블부터 주문을 하셨더라고요.
혹시 주문서에 안뜨면 여쭤보고 시키세요!
왜 안물어봤나 몰라요~~~
간도 적당하고 꼬막도 생각보다 많니 들어갔어요.
육전은 적당했습니다. 오히려 된장찌개가 맛있더라고요.
청양고추가 들어갔는데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물미시지않고 잘 먹었어요~

육회물회 못먹어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J'adore S.

남해 여행 첫날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직원 친절하시고, 꼬막비빔밥도 입에 맞았어요.
밑반찬도 많이 나오는데, 다 맛있었고 깔끔했습니다.

공간은… 한 10테이블 정도인가? 있고
주차공간도 적절했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어요.

Great food, reasonable price - considering Namhae is a famous tourist spot.

꼬막비빔밥 and 육전 are very nice, and the staff are friendly, either.

Parking is available.

Would visit again.

이준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갑오징어 물회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hoi H.

간이 세지 않고 맛있어요
된장찌개도 괜찮아요
대기도 많이 없어요

DongHwi K.

목적지가 이 식당은 아니었지만 여건상 갑작스레 방문하게되었지만 후회없는 한 끼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꼬막비빔밥은 생각보다 양이 꽤 많고 실해서 만족스러웠고 더불어 주시는 양념장을 조금 추가해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육회 또한 신선하고 냄새가 나지 않았으며 양도 만족할만큼 나왔어요. 무엇보다 차돌 된장찌개가 느끼하지도 않고 간이 적당해서 밥도둑이었습니다. 역시 남해답게 유자가 들어간 소스가 같이 나오는데 꼬막비빔밥과 김 소스를 더불어 먹으니 꿀맛이었네요.

Ace

근처 숙소에서 추천해서 방문하였습니다.
가게 앞이나 길 건너편 차도 바깥쪽으로 주차가 가능합니다.
인적이 드문 곳이지만 방문자가 많아 대기가 필수 입니다.
음식은 조리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좀 기다리셔야 합니다.
꼬막비빔밥과 한우물회를 먹었는데 다 맛있었고 양도 푸짐해서 매우 만족하며 먹었습니다.
닭숯불구이는 재료소진이라 다음 기회에 먹어봐야겠습니다.
서빙이나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이희창

맛은 좋은듯 대기하는게 좀 길어서 ;;

맛슐랭

기대보나 더 맛있었던 음식 , 약 30분의 웨이팅이 있었지만 용서가 됩니다.
약간의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친절한 직원분들 덕에 기분좋게 식사했네요.
사이드로 주문한 닭요리는 꼭드세요 메인들 뛰어 넘는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