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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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writing this review to share my disappointing experience with the flowers and service, in hopes that others won't have to go through the same thing.
I am in a long-distance relationship, and my boyfriend decided to surprise me with flowers for Valentine's Day. Since he knew he would be busy on the actual day, he ordered the flowers to be delivered the day before. However, when the flowers arrived, they were not the 20 red roses I had ordered but instead 20 yellow roses. Yellow roses symbolize distrust and jealousy, which made me feel even more upset due to this mistake.
I contacted the shop to inquire about the issue, and after confirming with the owner, I was told that they would send the correct flowers today. While I understand that Valentine's Day can be a busy time, I was disappointed that there was no apology or explanation for the error. It would have been more reassuring if they had provided a reason for the mistake and offered an apology right away.
Additionally, after waiting for 4-5 hours with no communication, I sent a text but did not receive a reply. I eventually called them myself, and when I asked for a resolution, I was met with "What would you like?" At that point, I requested a refund. My boyfriend, who is a foreigner, ordered from an English-language website and was also disappointed with the lack of satisfactory service.
Valentine's Day is a special occasion, and I was hoping not to experience such mistakes and inconveniences. Unfortunately, it affected our celebration. I hope my review helps others avoid the same situation and that the service can be improved for future customers.
주문한 꽃과 서비스에 대해 많이 실망하여, 다른 분들이 같은 경험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장거리 커플로,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남자친구가 서프라이즈로 꽃을 주문해주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발렌타인 당일에는 바쁠 것 같아 전날 꽃을 미리 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도착한 꽃은 사전에 주문한 빨간 장미 20송이가 아닌, 노란 장미 20송이였습니다. 노란 장미가 불신이나 질투를 상징하는 꽃이라, 이 실수로 인해 더욱 기분이 상하게 되었습니다.
업체에 연락해 확인을 요청했을 때, 사장님과 확인 후 "오늘 다시 보내드리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기념일에 바쁜 건 이해하지만, 실수에 대한 사과나 설명 없이 "다시 보내겠다"는 말만 들으니 불쾌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만약 실수나 오차가 발생했을 때, 사유와 함께 진심 어린 사과가 먼저 있었으면 더 기분이 나아졌을 것 같습니다.
또한, 4-5시간이 지나도록 연락이 오지 않아 문자를 보내고도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결국 제가 다시 전화를 드렸고, 그때 "원하시는 게 어떤 건지요?"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결국 환불을 요청하게 되었고, 제 남자친구는 외국인이라 영어로 된 웹사이트에서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기념일은 특별한 날이기에 이런 실수나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았을 텐데, 결국 기분 좋은 기념일을 보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제 후기가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더 나은 서비스와 경험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