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le Island 반월카페 - 신안군, 전라남도

김상윤

너무 기대치를 높게 가지 않으면 한번쯤 가볼만한곳. 섬과 섬을 연결해주는 퍼플교와 몇곳의 스팟을 제외하고는 딱히 볼것 즐길것이 부족합니다.
저희는 날씨가 너무 더워 인당 3천원을 지불하고 전동차로 완좌도 일주를 했는데, 운전하시는분이 운전만 해주시고 해설을 따로 해주시지 않으십니다. 물어보는것만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퍼플교가 이어지는곳만 보라색을 볼 수 있고 섬 반대편은 그냥 일반 섬과 다르지 않습니다. 섬 일주로에 오동 나무를 심고 있는데 5월에 보라색 꽃이 핀다고 합니다. 현재(22년 8월)까지는 인터넷에서 퍼플섬 조회하면 볼 수 있는 사진이 거의 전부라고 해도 다를것이 없네요. 이동수단, 볼거리를 보완하고 있는듯한데 더 좋은 관광지가 될듯 합니다.
그리고 퍼플섬으로 접근하는 길 일부가 좁은곳이 있으니 운전 조심하시고, 섬에 주유소가 한곳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방문시 연료도 체큰하고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섬내 식당이 마땅치 않으니 밖에서 식사를 하고 들어오시거나 나가면서 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쭈리1

입장료있네요 아 올랐네요 3000원에서 5000원으로
하지만 옷이나 우산기타 보라색 아무거나 입던지 아님 들고있음 무료입장이고요 우산대여하는데2000원(신분증지참)인데 대여하면 무료입장해주네요 보라색 지참으로 ㅎ

like B.

입장료 3천원에 보라색 의류 입으면 무료.

50분. 1시간50분. 2시간30분. 3시간30분 코스가 있음. 날이 좋다면 충분히 여유있게 나들이가기엔 매우 좋은곳. 이 근방에선 관광지로 가장 좋아보임.

레몬트리

완전 사진맛집이네요. 보라가 이렇게 사진빨이 잘받는지 몰랐어요. 기념품샵에서 보라양말 하나사면 입장료 5천원 내는거 보다 덜 억울해요. 옷과 모자같은 크게 보이는 보라는 인정되는데 손수건등은 갖고온거 불가능. 기념품샵꺼 그냥 팔아주는게 좋을것같아요.

윤석래

더워서 힘들었지만 입장료(3,000원) 대신에 우산 대여(2,000원)는 맘에 들었음. 자전거도 5,000원에 대여할 수 있어 섬을 둘러볼수도 있어 대체로 만족하고 갑니다.

Sang-Young K.

퍼플교 반월도 끝에 위치한 보라보라한 카페. 잠시 쉬어가기 좋으며 보랏빛 외관에 야외는 어린왕자 테마로 꾸며져 있다. 건물앞에 바다를 반월위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어린왕자 조경물이 예쁘다.

이상건

입장료3000원
거리 엄청 멈
생각보다 화려하진 않음
편의시설 부족
섬 한바퀴돌면 체력 방전됨
저녁에 이쁨

섬마을 식당은 식사는 4시까지만 영업

T.B A.

반월도에 있는 카페. 바로 옆에 갯벌과 다리가 있다. 빈월도에 방문하면 꼭 한 번은 가보는 장소.